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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4.11.30. 11월 비가 내리는 날의 근황입니다.

by KaNonx카논 201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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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story ost - today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잡담 및 근황입니다.

 

인터스텔라 ost로 순간 투데이가 900을 바라보았지만

어느새 거품이 다 빠진 모노크롬이네요;; 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마지막, 모두 14년의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준비하시는지요?

 

 

중앙로 건담샵에서 팔고있는 단보군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만원? 만 이천원 몸값에 업어왔는데 같이 열심히 사진도 찍으려고 1시간도 안되어 조립해 버렸습니다!

 

초와 받침은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 어때요 분위기 있나요??ㅎㅎ

 

같이 단풍과 사진도 찍고 그럴려고 했는데 영 가지고 나가기가 귀찮네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 게이트 자국이 너무 많이 남아서 보정이 필수 입죠... ㅋㅋ

 

어쨌거나 귀여우니까 용서가 됩니다만!

 

  

 

 

하아.... 개냥이와 강아지 및 웰시코기 사랑입니다.. ㅠㅠㅠ

 

우연히 만난 길가의 강아지와 개냥이 입니다만..

 

만나자 마자 꼬리를 흔들거나 다리에 부비부비하러 다가오는 바람에 엄청나게 힐링이 되네요 ㅠㅠ

 

대신 손가락을 내 밀면 손가락을 아득아득 씹어대는 통에 살짝 아프기도 합니다만

어때요! 귀여우면 괜찮습니다!

 

어헝헝, 정말로 사정만 괜찮다면 한 마리 기르고는 싶군요

 

 

이번에 맥도날드에서는 한정판 키티 팝니다!

 

예전, 맥도날드 마리오 대란 만큼 핫 하지는 않지만 꽤나 많은 분들이 키티를 데려가시더군요~

 

세트 구매할 시 키티를 5,000원에 데리고 가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전 3번 키티를 가지고 싶었지만 3일날 풀린다고 하기에 일단 2번 펭귄 키티로!

 

...그런데 사 보니 마이 멜로디 키티가 데 귀여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

 

설마.. 이것도 세월이 지나면 프리미엄도 붙고 막 그러는 걸까요..? ㅋㅋ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훌쩍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하긴 그렇다고 한 들 23년간 혼자 보냈던 솔로 크리마스 기록이 깨질 일은 없겠습니다만

익숙하니 이젠 괜찮습니다..!

 

위 사진은 카페에 들어가서 먹은 딸기 롤 케이크.. 하아... 딸기는 사랑입죠!

 

상큼하면서도 별로 달지도 않은게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슈거 파우더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라니..ㅎㅎ

 

춥지만 마음만은 살짝 따스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다 연말이다 해서 솔직히 들떠 있는 카논의 일상입니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뭔가 하루하루가 기대되긴하네요~

 

처음엔 너무나도 부담되었던 아르바이트가 지금은 편한 장소가 되고 여러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또 다시 잡담으로 돌아 올지 기약은 할 수 없지만

 

곧 다시 뵙겠습니다!

 

이상 겨울의 카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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