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새학기의 시작 그리고 근황보고

 

 

 

오랜만의 잡담코너 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냥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 합니다.

 

그닥 영양가는 없습니다만

이 블로그 주인은 이렇게 살고있구나.. 하시면서 관심가져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아 첫 이미지는 페이스큐 라는 앱으로 만든 제 모습입니다. 귀엽네요

 

어쩐지 예전에 카톡 프로필 사진에 저런 그림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인스타그램을 갑작스레 시작했습니다..!

뭐 딱히 잘 먹고 다니는것도 아니라 예전 먹거리를 올리는데

 

보정 한 번에 완전 고급요리가 되어버리네요;;;ㄷㄷ

역시 보정의 힘이란 대단합니다.

 

해시태그로 #sushi 라고 달아놓으니 생판 모르는 외국인 분들이 많은 좋아요을 주셨습니다.

주인님이 좋아요를 주셨어요!! 도비는 이제 자유에요!!

 

 

 

 

요즘엔 j-pop에서 관심을 돌려서 국내 가요나 팝송을 많이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let her go나 lost star..

 

그러다보니 에릭남이라는 가수가 눈에 띄더군요!! ㅎㅎ

 

완전 어려보이는 얼굴에다가 목소리도 굳굳..!

오늘은 길을가다가 오래전 안녕 이라는 곡을 듣는데 예전의 추억과 묘하게 겹쳐져서 꽤나 깊은 인상도 받았습니다.

 

그밖에 천국의 문과, say something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워후! 별다른 소식은 아닐지 몰라도 유튭 댓글에 란마님께서 직접 대댓글을 달아주셨어요!

 

개인적으로 '데마씨아' 할때부터 팬이었는데 너무너무 기쁩니다.

유명인한테 싸인받은 느낌..ㅋㅋㅋㅋ

 

대구에 사신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는데 언제 한번.../// ㅋㅋㅋㅋ

 

 

 

 

페이스북 계정 삭제 후 텀블러나 인스타그램 활동량만 쓸데없이 높아졌네요;;

 

귀찮은 SNS활동 접자고 다짐을 했건만 이래서야 결과는 똑같지 않나..?

 

그리고 오늘 처음들은 취업특강에서는 SNS도 꽤나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에이 어차피 활동도 안하는데!!

 

저는 서류에서 SNS안보는 곳에 취업하렵니다ㅋㅋ

 

 

 

 

아직도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그려본 에그시입니다.

 

머리야 그렇다치고 권총 그리는건 역시나 너무 힘듭니다;;;

 

막 그렸는데.. 테론 에거튼 닮은 것 같지는 않군요 역시..ㅋㅋㅋ

 

 

 

 

지지난주, 드디어 블로그 첫 수익으로 12만6천6백6십6원을 벌었습니다!

 

약 삼개월 치가 모였으니 한 달에 4만원 정도가 나온게 되는군요

 

11년, 대학생활과 함께 시작한 첫 블로그라 그런지 신경도 엄청쓰고(그래보이진 않지만)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블로그 관리를 좋지않은 눈빛으로만 보시던 부모님께서도 이제서야 정식으로 블로그가 헛짓이 아니란걸 인정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저는 제 나름대로 하고싶은 일으로 돈을 벌게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모노크롬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려야겠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쪼록 지켜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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