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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개미, 스테이크 덮밥 그리고 티 클래스 치즈 케이크까지! 홍대 개미, 스테이크 덮밥 그리고 티 클래스 치즈 케이크까지! 정말, 오랜만의 대구 시내 나들이입니다. 평일의 동성로는 참말로 오랜만이네요 매번 포스팅에 오랜만이란 단어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만, 뭐 실제로 정말이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ㅋㅋ 오늘은, 정말 감사하게도 늦게나마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신다고 귀하신 분이 시간을 내 주셨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도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셨지요 ㅎㅎ 2017/07/29 - 2017.7.29. 카논의 대구 먹방 기행(신세계 ~ 동성로) 오늘은, 예~전에 사촌동생이랑 가서 간장새우 덮밥을 먹었던 홍대 개미를 오랜만에 찾아가 봤습니다! 배고프니까 우선 커플쎄트 바로 주문! 위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스테이크 덮밥 그리고 연어 덮밥에 콜라까지 27,000원 정도였습니다! .. 2018. 4. 24.
일본 워홀 D+160 일본 도쿄, 오늘의 날씨는 태풍 일본 워홀 D+160 일본 도쿄, 오늘의 날씨는 태풍 더럽게도(?) 많은 비가 그치질 않고 내리는 일본입니다. 화요일부터 ~ 일요일까지 계속해서 비소식이 들리는 가운데에 매일 매일이 바짓단이 젖어들어가는 불쾌한 나날입니다. 퇴근길이 어두워져서 스카이트리의 불빛이 보이게 된 것은 하나의 기쁨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이렇게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건 탐탁지 않네요 집으로 돌아가서 따끈한 이불 속에서 전 한 접시와 술 한 잔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사항은 희망사항으로만 남지만요, 카레소바라는 특이한 메뉴에 낚여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저녁을 때운 뒤에 돌아가는 집, 날씨의 탓인지 우울하기만 하군요 매 달 한 두번 씩은 찾아오는 감정의 변화라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이럴 때 정도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 2016. 9. 22.
일본 워킹홀리데이 D+94 여름, 비내리는 도쿄 일본 워킹홀리데이 D+94 여름, 비내리는 도쿄 하, 오후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미 도쿄는 물비린내로 가득합니다. 우산을 안 가지고 오는 바람에 오랜만에 물에 빠진 생쥐마냥 쫄딱 젖어서 집에 왔네요 ㅋㅋㅋ 샤워기 앞에 선 듯, 전부 젖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누나께서 부탁해서 고등학생 한 명이 우리집에 묵기로 했는데, 일단은 친구한테 부탁하고 저는 집에서 이부자리나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후후 전에 없는 결과네요, 믿을 수 없을 만큼 투데이가 치솟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전부 포켓몬go의 탓이긴 하지만 전 최고기록 인 4천 몇백명을 가뿐히 깨버리고 7800명 수준까지 올라버렸네요 .... 앞으로 점점 블로그 방문자 수는 깎여 나가겠지만, 어쩔 수 없죠 ^^* 다음에 또 핫한 검색어를 끌.. 2016. 7. 14.
일본 워킹홀리데이 D+89 비오는 나카노 그리고 일본 워킹홀리데이 D+89 비오는 나카노 그리고 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줍니다. 너무 심하게 주룩주룩와서 바지가 젖기도 했지만, 언제나 수국을 타고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좋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조심스레 나카노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비가와도 산책은 산책, 이어폰도 끼지 않은채로 조용히 걷고 있으면 점점 인파와 동화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점심시긴이 다 되면 나카노 역 근처에서 토마토소스 돈까스도 사먹고 잠시나마 사촌동생에게 보낼 엽서를 사기위해 마루이 백화점에도 들렀습니다. 빵 모양 메모지가 너무 리얼해서 사고 싶어집니다 ㅋㅋ 요건 컴퓨터 먼지 털이개랍니다. 디자인 센스가 좋지요? 잔디언덕 위에 앉은 동물 모양 클리너라니! 쓸데는 없어도 사고싶어지는 사람 심리를 엄청나.. 2016. 7. 10.
일본 워홀 D+49 야칭 내는 날, 신주쿠로! 일본 워홀 D+49 야칭 내는 날, 신주쿠로! 비가 주룩주룩옵니다. 은근히 우울해지는 날이네요 날씨 탓만이 아니라, 오늘은 야칭을 내야하는 날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ㅋ 긴시쵸 공원에도 비가 내려서 여기저기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라면 별 거 아닌 듯이 지나갔겠지만, 여기서는 신발 두짝 밖에 없으니까.... ㅠㅠ 오늘은 월급 전날이기도 하니까 엄청나게 사치를 부려서 소고기 덮밥!!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요 고기도 살살 녹더라구요! 580엔.. 역시 세븐일레븐은 비싸긴 비싸다.. 그리고 치즈 타르트도 오야츠데 한 입! 냠!! 흐으... 넘나 맛난것! 120엔! 일본와서 스위츠로 살을 찌워 가겠다!! 어느덧 오랜만에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야칭을 내러 신주쿠에 갈 때가 ..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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