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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3

일본, 수조 디스플레이 아이템을 찾다. 일본, 수조 디스플레이 아이템을 찾다. (feat.미래의 새우항을 위하여) 한국에 있는 거북이를 기리며, 미래 최종 목적인 새우항을 만들기 위해서 아마존에서 조금씩 수조 디스플레이 오브제를 찾고 있는 중 입니다. 역시 새우항이니 오밀조밀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은 마음이 태산같네요ㅎ 오늘은 아마존 재팬에서 찾은 수족관 디스플레이 용 오브제를 몆 가지 뽑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조금 특이해 보인다던가 희한해 보이는 것 위주로 뽑았습니다. 솔직히 당장 몇 개 사들고 집에 가고싶지만, 거북이한테는 전혀 필요없는거라.. ㅠ Milkee 수족관 오브제 물고기의 은신처 모아이 석상 모형 모델링 (S).(L) 모아이 석상 모형의 수족관 오브제입니다. 가는 모래의 바닥재 위에 꽂아두면 정말 모아이 섬의 느낌이.. 2016. 10. 6.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매우 건강해 보이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입니다. 밥을 잘 못먹는다, 수조에서 두 번 탈출을 한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꽤나 걱정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헤엄도 잘 치는 것 같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허우적 허우적 잘 헤엄쳐서 숨쉬러도 올라가고 적사도 나름대로 적응이 되었는지 유유히 어항 바닥 산책도 합니다. 처음에 적사를 먹는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다행이군요 ㅋㅋㅋ 아직도 체ㅣ바브와의 즐거운(?) 공존을 해 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불쌍한 체리바브찡은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려나요 ㅋㅋ 수조 전경! 정말로 그림같이 나왔습니다. 역시 친구가 어항 디스플레이 하는데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오늘도 건강한 용석이의 사진으로 일기 마무리합니다^^* - 2016. 4. 4.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오랜만의 거북이들 일기입니다. 오늘은 워킹 홀리데이로 인해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레이저백 용석이를 옆에 사는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1년 동안 이별이라니,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줄 거라 믿습니다^^* 보내기 전의 등갑, 배갑 그리고 귀여운 용석이의 얼굴 체크! 슬슬 배갑 쪽에 검은 색이 올라오지만 아직 살결도 희고 야들야들합니다(?) 꼬리쪽을 보니 아주 튼실한 수컷 맞겠지요? ㅋㅋㅋ 집사야 나 어디 데리고 가냐 하는 듯한 똘망똘망한 눈망울 하아.. 있을 떄 더 잘해줘야 했는데.. 친구를 기다리며 오랜만의 일광욕 중인 용석이 고개를 빼끔 내밀고 여기저기 구경이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친구 네의 새 어항에 입성한 용석이의 모습! 역시 사람..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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