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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11

동성로 옥수수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 맛집 oooa 동성로 옥수수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 맛집 oooa 갑자기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여름의 동성로입니다. 2021.08.25 - 동성로 카페 맛집 슬로우 터틀에서 복숭아 빙수 동성로의 슬로우터틀에 들렀다가 모가디슈를 보고나오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뱃속은 식사시간이 지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친구랑 가려고 찾아 놓았던 가게 중 한 군데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옥수수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가 맛있다고 유명한 곳이라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급조해서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구 반월당 옥수수 피자 맛집, oooa 메뉴판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메뉴판입니다. 간단명료해서 참 좋기는 합니다만, 어르신들은 오면 불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음식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으면 .. 2021. 8. 27.
19.3.31. 동성로 재즈바 oldblue 그리고 맛집 탐방 19.3.31. 동성로 재즈바 oldblue 그리고 맛집 탐방 여전히 맛난거 많이 먹고 다니고자 노력 중인 카논입니다. 많이 뜸한 19년의 첫 봄날,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선배님들과 함께 회사 앞의 현풍 마왕족발에서 오랜만에 족발 한 사바리! 수육 반 족발 반이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는 형과 시내 데이뜨! 그 반월당 화방 골목쪽의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집 맛집이라고 합니당 ㅎㅎ 이야... 부먹 탕수육은 취급하지 않지만 요 탕수육은 인정인정입니다. 게다가 새우가 고~~대로 올라간 볶음밥까지~~ 우효~~ 초 우마이다제~~!!!!! 정말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맛있어서 과식해 버렸습니다. 이후로는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놀았드랬지요... ㅎㅎ 현대 백화점에서 캡틴 마블 보고 ~ 타이 맛사지.. 2019. 3. 31.
대곡 납작만두, 월배 횟집 그리고 앞산 스테이크 르네상스 까지 대곡 납작만두, 월배 횟집 그리고 앞산 스테이크 르네상스 까지 납작만두랑 떡볶이가 엄청나게 땡기는 날이 있었지요, 꽤 예전 일입니다만, 집 앞에 납작만두 집이 생겨서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싶었는데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네요 미성당 만두라고 아마 본점은 서문시장에 있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 저녁 먹기 전이라 납작만두랑 떡볶이 2인분이랑 튀김 2개를 시켰는데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납작만두는 졸 맛 그리고 떡볶이도 나왔는데 2인분이라고 치긴 좀 작았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하고 납작만두에 떡볶이 국물 찍어서 냠냠하니 천국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벗, 그 후에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튀김이 나올 생각을 안하길래 몇 번 재촉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계산 하고 나왔습니다. 그.. 2018. 7. 3.
대구의 눈, 일상력 충만한 3월의 나날들 대구의 눈, 일상력 충만한 3월의 나날들 어느새 3월도 중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봄날의 소식은 어디론가 도망가고 때아닌 눈보라로 아침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눈을 처음 본 것 마냥 발자국을 새기면서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이 날은 현풍으로 가는 길목이 막혀서 많은 교통체증이 있었더랬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우선 눈이 오니 기분은 좋아졌었습니다! 아무튼 올해 여름도 겨울 날씨를 보면 상당히 더워지지 않을까 미리 걱정이 되는군요 물론 아직까지 너무 이른 걱정입니다만..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아니 점심시간에 피자를 먹는 건 처음이네요 회사 바로 앞에 언젠가 도미노 피자가 생겨서 상당히 고를 수 있는 메뉴의 폭이 넓어진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맛 없는 회사밥을 좀 더 어.. 2018. 3. 13.
대구 수목원 맛집, 양식 레스토랑 첫번째집 콰트로 피자 갓 존맛! 대구 수목원 맛집, 양식 레스토랑 첫번째집 콰트로 피자 갓 존맛! 대구 수목원이라고 하면 현풍으로 넘어가는 입구에 있는 그 수목원 입구 쪽에 즐비한 카페 거리만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요쪽길로 가도 대구 수목원이라는 사실..! 근처에도 초입에도 거의 아무것도 없고 맞은편의 아파트 단지는 공사중이라 상당히 헛헛한 인상입니다만, 나름대로 사람들은 많이 지나다니더라구요 아무튼, 레스토랑 첫번째 집은 1층이 국수집이고 2층만을 쓰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도 상당히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 밤인데도 불구하고 은근히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이 있더라구요 적당한 소음에 주방에서 피어오르는 맛있는 냄새에 기대가 됩니다. 메뉴는 요렇습니다 ~ 세트메뉴로 할인되는게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전부 다~ 맛있.. 2018. 1. 14.
대구 수목원 파스타 집, 피제리아 80 콰트로 치즈 피자 존맛탱! 대구 수목원 파스타 집, 피제리아 80 콰트로 치즈 피자 존맛탱! 최근 들어서 엄청나게 먹거리만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햐.. 이러면 블로그의 본질이... 아무튼 오늘은 수목원에 있는 파스타집 피제리아 80에 갔습니다!! 사실 옆에 있는 마이리틀 가든인가를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비도오고 짜증나고. 가는날이 장날이라드니만..ㅠㅠ 복층구조에다가 파스타집이라는 데에서 알바했었던 라코가 생각이 났습니다. 벽면에는 이렇게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벽화가 ㅋㅋㅋ 베이컨.. 크림 파스타 + 콰트로 치즈 피자 + 무제한 음료수 를 시켰습니다~! 파스타의 이름이 제대로 기억나질 않네요 ㅠㅠ 암튼 고소한데다가 살짝 매콤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콰뜨로 피자~! 역시 치즈는 사랑의 극.. 2017. 9. 9.
경북대학교 북문, 면탐정을 가다 - 핑크짬뽕 존맛! 경북대학교 북문, 면탐정을 가다 - 핑크짬뽕 존맛! 오늘은 경대 북문에 있는 면탐정이란 곳을 갔습니다. 솔직히 제가 매운것을 잘 못먹는 편이라 짬뽕류는 별로 땡겨하진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 짬뽕은 매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라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ㅋㅋ 가게 내부, 점심 저녁시간이 되면그렇게 붐빈다고 하는데 다행히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서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왕 저는 이런 분위기 있는 전등이 정말로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계대에도 아마 면탐정이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 저는 피자와 핑크 짬뽕을 시켰습니다! 현금 결제하면 만두가 서비스에요! 피자 + 짬뽕의 양이 적지는 않았지만 만두까지 먹으니 배가 빵빵해졌습니다. 치즈가 가득 올라간 피자... 2017. 6. 27.
KFC, 치킨 + 피자 = 치자CHIZZA 발매! KFC, 치킨 + 피자 = 치자CHIZZA 발매! 무서운 녀석이 왔다!! 치자CHIZZA가 드디어 전국 판매! 국내산(일본)치킨 한 조각에 피자 토핑을!! 개수한청으로 판매 중이므로 빨리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ヤバイのが来た/ CHIZZA(チッザ)がいよいよ全国発売! 国内産チキン一枚肉に、とろ〜りピザトッピング。数量限定で販売。ぜひお試しください! 국내산 닭고기 한 조각에, 피자 토핑을 얹어 오븐에 구우면! 치즈가 쭈욱~늘어나 식욕을 돋굽니다. CHICKEN × PIZZA 그것이 CHIZZA!! 허브 믹스에 치즈&치즈소스 살라미 소세지, 옥수수콘, 양파에 토마토 케찹 그리고 치킨 패티를 합치면 ah~~~~~~ 치킨 피자 치자 완성! 치자의 크고 아름다운 자태는 여기로! http://www.kfc.co.jp/cam.. 2016. 11. 4.
일본 워홀 D+129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다 일본 워홀 D+129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힐즈를 가다 햇빛이 쨍쨍하던 금요일, 태풍이 오기 전 마지막 더위가 발악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새삼스레 무더운 하늘을 올려다 보니 새파랗게 하늘이 개어 있군요 빨래 하나는 잘 마르겠네요 오늘 점심도 370엔 짜리 반찬 도시락!! 신기하게도 고구마 튀김에 검은 깨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곤약도 존맛 오크라도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과장님 심부름으로 혼조 아즈마바시 역에서 히가시 니혼바시에 있는 모자집에서 모자를 가져 오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사장님과 한 번 가본 적이 있긴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데다가 워낙에 길치라 제대로 갈 수는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의외로 잘 찾아갔습니다 ㅎ 히가시 니혼바시에서 한 5분 정도 걷다보면 요렇게 .. 2016. 8. 24.
일본 워홀 D+49 야칭 내는 날, 신주쿠로! 일본 워홀 D+49 야칭 내는 날, 신주쿠로! 비가 주룩주룩옵니다. 은근히 우울해지는 날이네요 날씨 탓만이 아니라, 오늘은 야칭을 내야하는 날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ㅋ 긴시쵸 공원에도 비가 내려서 여기저기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라면 별 거 아닌 듯이 지나갔겠지만, 여기서는 신발 두짝 밖에 없으니까.... ㅠㅠ 오늘은 월급 전날이기도 하니까 엄청나게 사치를 부려서 소고기 덮밥!!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요 고기도 살살 녹더라구요! 580엔.. 역시 세븐일레븐은 비싸긴 비싸다.. 그리고 치즈 타르트도 오야츠데 한 입! 냠!! 흐으... 넘나 맛난것! 120엔! 일본와서 스위츠로 살을 찌워 가겠다!! 어느덧 오랜만에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야칭을 내러 신주쿠에 갈 때가 .. 2016. 6. 1.
일본 워홀 D+42 나른한 월요일의 일상 일본 워홀 D+42 나른한 월요일의 일상 오하요~! 출근하는 날 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퇴근한 날입니다. 아니?! 눈 한 번 깜박하니 퇴근해버렸어?! 긴시쵸 차 위에서 졸고있던 냥냥이가 눈을 뜨고 인사해주네요! 계속 식빵이나 구워주렴!! 헛!! jr선 내에 서몬즈 보드 광고가 붙었군요! 구글 플레이 카드를 사서 과금을 하면 보너스를 준다는거 같은데 그냥 스위트 호크 몇 체랑 잘 해봤자 5성 스작 유닛이더구먼유 ㅠㅜ 별건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점심은 불고기랑 고로케랑 정말 맛난걸 많이많이 먹었기에 저녁은 간단하게 피자(210엔)랑 6개들이 닭꼬지로 때웁니다. 피자가 치즈만 올라가있어서그런지 맛이 하나도 없었어요... 정말 치즈맛만 나서 싱겁기가 하늘을 찔렀습디다.. 이제 일주일만 .. 201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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