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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rium - 소중한 사람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세계는 언제나 나에게 힘든 선택을 하라고 종용해 왔다.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선택지는 어디에도 없어서
나는, 이기심이란 양날의 칼로, 누군가를 아프게했을 것이다.
아니, 아프게도하고 떠나가게도 만들었겠지
그렇게 괴로운 선택과 선택의 중간지점에 서면
지금까지 내가 쌓았던 실수가 뒤에 바짝 따라붙어왔다.
하지만, 꼭 나쁜것 만은 아니었다.
내 발길 아래에는 부드러운 잔디가 솟아나고 있으니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sD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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