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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ost - 고독의 왈츠
언제나 짙은 소외감에 벌벌떨기만 할 뿐이었다.
그런 약함을 당연히 받아들이고는,
평소와도 같이 잠에 들어버린다.
머리맡에서 끈적거리는 말을 내 뱉는 것은 자신에 대한 냉소, 번민, 방황
두 귀를 막아도, 두 눈을 질끈 감아보아도
흘러넘치는 자책은 여전히 멈추질 않는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z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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