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 OST - Wings of piano
오랜만에 잡담을 끄적이는 카논입니다!
지난 주, 친구가 4.5일의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딸기맛 포키와 라면, 타라코(일본ver,보크라이스?) 그리고 세가지 맛 우마이봉입니다.
딸기맛 포키가 이렇게 달달 할 줄 몰랐습니다//
사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포키를 볼 수 있지만서도 아직 사먹어 본 적은 없고 빼빼로 류는 오랜만이라
새삼 달콤함에 감동했습니다!
밥에 비벼먹는 타라코는 밥 챙겨 먹기 귀찮을 때에 간단히 한끼 때우려고 남겨두려고 합니다.
과연 무슨 맛일까요??
어쩌다 보니 피규어 두개까지 손에 들어왔군요^^*
오른쪽에 책장에 걸터앉은 '쿠로코의 농구'의 아카시 세이쥬로입니다
저렇게 받침대 없이 어디든 앉을 수 있는 피규어는 처음 봤어요 ㅋㅋ 어디든 갖다 놓아도 잘 어울 릴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책장 한번 잡다하군요.. ㅋㅋ
'진격의 거인'의 에렌, 멀리서 봤을때 청소하는 복장이라 리바이 병장인가 했지만
맹한 인상이 딱 에렌이네요..ㅋㅋ
일본의 게임센터에서 사격으로 두손 가득이 경품을 가지고 나왔다던데...
역시 한국의 해병대는 다르긴 다르네요
마지막은 책장 마음에 드는 파트를 골라 찍었습니다.
6개월째 같은 자세인 에미야 시로와 에바 13호기
그리고 루피 다음으로 원피스에서 애정하는 트라팔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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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에 과금을 해버렸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최초의 과금 게임인데요, 나무가 4m 7m.. 자랄때 마다 이어져 가는 스토리와 개방되는 아름다운 음악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시점으로는 이제 겨우 나무가 10m를 넘어섰네요^^*
기념적으로(?) 브금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곡인 Deemo - Wings of piano 를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점점 창을 향해 높이 뻗어가는 나무, 집을 그리워 하는 소녀와 옆에 선 검은 존재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지고 어떻게 끝날지 한 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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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쥬라기 월드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크리스 프랫을 핣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영원히 고통받는 로키 ㅋㅋ
그러고 보니 쥬라기 월드의 주연급 대부분이 마블 영화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더군요..!!
이거 참 신기합니다 ㅋㅋ
작은 조카 그레이 역을 맡은 타이 심킨스야 어딘가 낮이 익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네요~
아! 렘터를 이용하려다가 팔 하나가 퇴갤한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나중에 개봉할 데어데블에 등장하게 되었군요!
아무튼 쥬라기 월드 짱짱 & 크리스 프랫 짱짱 ♡
시간이 난다면 다시 보러가고 싶군요!
후덕할 때의 프랫이라도 좋으니 저런 동네형이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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