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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주만지가 모두의 마블이 되었다.. 추억의 만화, 주만지가 모두의 마블이 되었다.. 음?! 주만지라고 하면, 90년대 생이라면 거의 아실 듯한 영화 혹은 만화영화가 있죠, 전 아직도 오프닝인지 엔딩인지 주디와 함께~ 피터와 함께~ 환상의 세계로~ 하는 가사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그런 것 치고는 재미있게 몬 적이 없긴하지만요.. ㅋㅋ 아무튼 이번에 새로 영화화도 하고 게임화도 하고... 상당한 공을 들이는걸 보니 뭔가가 있긴 한가보네요 시작하면 어떤 아저씨가 막막 튜토리얼을 시작해 준다고 하는데, 뭣도모르고 클릭해서 하지도 못하고 스킵....ㄷㄷㄷㄷ 음, 일단 출석 보상은 주니까 받자.. 맨 뒤의 가방은 카드가 잔뜩 든 가방일테니.. 이 게임에서도 가챠는 빠질 수가 없겟꾼요...ㅜㅜ 아무튼 이 투표권은 없지만, 스스로 투표권을 쟁취해 낼 것.. 2017. 12. 16.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빌로니아의 재림?(feat. 에레슈키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빌로니아의 재림?(feat. 에레슈키갈)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시작된 바빌로니아 + 에레슈키갈의 실장 소식입니다. 회식을 하고 나오는 길에, 조금씩 조금씩 돌리다보니 어느새 120개나 되는 돌을 깨먹고 있더군요.. 그래도, 폭사가 아니라 이건 상타 이상을 친 가챠라서 기분이 넘나도 좋습니다! 첫번째로 금테를 두르고 나온 캐스터 금삐까 왕님..! 이야, 거기다가 이 뒤에는 크리스마스 5성 예장도 함께 나왔더라구요 ㅎㅎ 4성 최고의 아츠팟 서포터. 세슬롯의 등장 이후 각광받기 시작한 아츠 크리팟의 서포터로 설계된 듯한 스킬 구성을 보여주는 상급 캐스터다. 페그오라는 게임에서 캐스터 클래스의 기본 구성이 매우 충실하게 갖춰질 때 얼마나 시너지가 폭발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아츠팟의.. 2017. 12. 15.
추억의 마니 OST - Anna (Piano ver) 추억의 마니 OST - Anna (Piano ver) 이제껏 선명히 빛난 적이 없었던 어릴 적의 기억은 언제나 흑백인 채로 가끔 나 혼자만의 영화관에서 상영되고는 했다. 추억이라는 이름을 빌려 상당히 미화된 모습으로, 혹은 사실을 왜곡한 모습으로 하지만 정말로 아주 한 두 번 씩은 눈물을 지을 때가 있다. 마뜩찮은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울컥, 감정이 쏟아져 나올 때가 있다. 그 행동에 대해 이름을 붙여버리면, 더 이상 기억은 순수한 추억이 아니게 될까 두려워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그저 노이즈가 지직 지직 울리는 화면만을 그저 응시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48iv - 2017. 12. 15.
심금을 울리는 추억 ~ 식당 이야기 시작해 보았다. 심금을 울리는 추억 ~ 식당 이야기 시작해 보았다. 오랜만에 새로운 게임에 도전해 보는 카논입니다. 물론 적당적당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정했지요 예전에 한 번 추억의 문방구점 게임으로 찾아뵌 적이 있었는데, 요건 그 제작사의 후속작인 모양입니다. 특유의 부드러운 비지엠과 일러스트 그리고 스토리까지, 하나도 빼먹을 수 없이 아름다운 게임이기에 힐링게임으로서 꼭 한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게임 자체는 타 타이쿤처럼 마구마구 손님을 받아서 돈을 버는 게임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 편하게 게임에 임하면서 스토리에 집중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음식을 만들면 레벨업을 하고, 레벨에 따라서 더욱 상위의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상위의 음식을 먹으면 손님들의 만족도가 더욱 증가하는 것은 물론, 특정 .. 2017. 12. 14.
스폰지밥ost - Sunny somoa 스폰지밥ost - Sunny somoa "스폰지밥, 만약 네가 100살까지 산다면 난 100살에서 하루 덜 살고 싶어" "왜?" "난 너없이 하루도 살 수 없으니까" (뚱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10xUv - 2017. 12. 13.
청월령 - 문득 떠오르는 너의 이름 청월령 - 문득 떠오르는 너의 이름 열병과도 같이 고칠래야 고칠 수도 없는, 아물래야 아물수도 없는 그런 상처도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지나고 나이를 먹다보니 어느샌가 다 잊혀지더라 마치 내 마음 속 한 구석에서 자리를 잡고 버티고 있던 과거의 네가 돌연, 자리를 툭툭 털고서 일아나 말도 없이 어딘가로 가 버리는 것 처럼 가끔씩은 그늘이 진 그 곳이 신경쓰일 때도 있다. 그렇게 네가 있었던 그 자리를 볼 때 마다, 햇살이 눈에 따갑게 내리쬐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EJyJ - 2017. 12. 13.
던파 레벨 점핑권, 여 프리스트가 미스트리스/신세이어가 되다. 던파 레벨 점핑권, 여 프리스트가 미스트리스/신세이어가 되다. 오랜만의 던파입니다. 그런데 어라, 이미 드래고니안랜서와 다크랜서의 2차 각성이 떴다구요? 으아니, 곧 새로운 캐릭터인 중년의 아재가 나온다구요? 에잉, 또 레벨 점핑권과 1~2차 각성권 까지 준다구여?! 이거 다시 안 돌아올 수 없겠군요 ㅎㅎㅎㅎ 음음, 이렇게 되면 새로운 거 하나 파는게 정답이죠~ 캐릭터는 많을 수록 좋다! 음, 어벤저는 키워봤고 여 마법사도 그렇고 남 법사도 그렇고... 하니까 남은건, 결론적으로 나쁜 누님 이미지의 미스트리어스를 골랐습니다! 이렇게 빅 픽쳐를 위한 성장캡슐과 1~2차 각성권 그리고 80레벨 무기 교환권까지 혜자혜자스러운 선물 다 받고나서 전직으로 살포시 미스트리스를 눌러주면 끝~!! 미스트리스의 경우 근.. 2017. 12. 12.
The Elder Scrolls Online OST - Three Hearts As One The Elder Scrolls Online OST - Three Hearts As One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p9rv The Elder Scrolls Online OST - Three Hearts As One http://lyricstranslate.com/ko/malukah-three-hearth-one-lyrics.html#ixzz50mCM7vYC Three Hearts As One We tilled Skyrim's ground despite frozen toil. We tended the Kwama beneath Morrowind's soil. We hunted the Wamasu in Black Marsh's glades. We three .. 2017. 12. 12.
대구 동성로 술집, 달빛마녀에서 칵테일로 적시자! 대구 동성로 술집, 달빛마녀에서 칵테일로 적시자! 한 잔 오랜만에 하러가면 어디?? 예전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분위기 짱짱의 동성로 달빛마녀에 갔습니다! 4시부터 영업 시작이라는데, 4시 반이 되어도 문을 안 열길래 그냥 다른데 갈랬더니 문을 닫아놓고 기다리시더라구요...허허허허 한 번 안 밀어봤으면 다른데 갈뻔.. 아무튼, 진짜 입구부터 벚꽃에다가 안쪽은 저러니.. 정말 분위기 깡패 인정합니다. 그럼그럼 이제 무슨메뉴를 시킬까 한번 볼까요 라고보니 세트메뉴 반달 이란게 15,000원이라고 떡 하니 있군요~! 무슨 훈제 삼겹살과 열대과일 등등이 있는 것 같은데 한번 요거 먹어 보겠습니다. 벽에도 요렇게 누가 그림을 그려놨네요 마치 구루구루의 코코리가 생각나는 캐릭터입니다 ㅎㅎ 여기저기 사진찍고 와와- 거리.. 2017. 12. 11.
러브레터 OST - Forgive me 러브레터 OST - Forgive me 너무나 많은 계절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겹겹이 쌓여가는 책장 한 편의 앨범을 유난히도 펼쳐보고 싶었던 오늘 수 많은 초침소리를 알지 못했던 나와 당신이 거기 있었습니다. 퀘퀘한 곰팡내와 함께 물씬 기억의 끝자락을 스미는 그 때 그 겨울의 빗방울 눈을 감으면, 노이즈 섞인채로 다가오는 그 풍경에서 너무나 많은 계절이 지나 버렸습니다. 이젠 뭘 하고 있을까 감히 그려보지도 못할 그대, 청춘이라는 나즈막한 단어와 함께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간 그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E9HF - 2017. 12. 11.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갈공명 인연 만렙!(feat.재림 근황)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갈공명 인연 만렙!(feat.재림 근황) 드디어, 드디어! 인리 수복의 첫번째 부터 종장 1.5장을 넘어서 제갈공명 - 진 히로인 웨이버 벨벳과의 인연도가 10이 되었습니다! 이야아. 정말 이번 세일럼이 인연도 쌓는데 커다란 공을 하긴 했죠 프리 퀘스트에서도 인연도를 더 많이 줬다면 더 빨리 작업이 가능했을텐데 아무튼 참 감개무량합니다. 2015/09/05 - fate grand order 뽑았다! 5성 서번트! 벌써 제갈공명을 뽑은지가 2년이 넘어가는군요.. 칼데아에서 정말 잘 버텨 주어 기쁘네요 ㅠㅠ 인연 예장으로는, 공명이 장착 하고 필드에 나와 있을 시 아군 전원의 버스터 성능을 15% 올려주는 겁니다. 이로써 서포터로서의 공명이 조금 더 빛을 발할 수 있겠군요?! 앞으로도.. 2017. 12. 10.
RainyDay - ToTheMoon RainyDay - ToTheMoon 이것은 니가 모르는 나의 이야기 나만이 아는 나 혼자만의 이야기 네가 떠난 저녁, 비가 그이지 않는 언덕에서 쓴 외톨이의 이야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J1De - 2017. 12. 9.
대구에서 잘 먹고 살기(feat.달인의 찜닭, 막창 그리고 ...) 대구에서 잘 먹고 살기(feat.달인의 찜닭, 막창 그리고 ...) 유난히 이번 겨울은 춥네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은근히 따스한 겨울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아재) 2017/12/04 -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다. 뮤지컬 레베카를 보고 오랜만에 학교 동문에서 알차게 달인의 찜닭에서 치즈치즈를 듬뿍 넣고 당면도 넣은 찜닭을 흡입하였습니다 ㅎㅎㅎ 당면 추가하니까 밥 한공기 없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더군요 점심 카페타임은 핫초코와 함께~ 역시나 느긋한 점심 햇살을 받으면서 커피 한잔 홀짝이는 느긋한 일상은 언제나 행복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 시간도 안되는 짦은 일상이지만요 ㅠㅠ 그리고 가아끔은 친구와 술 한잔 기울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 자기가 필요할 때만 부르고.. 지금은 3.. 2017. 12. 9.
페이트 그랜드 오더, 포리너 애비게일 월리엄스 강림 페이트 그랜드 오더, 포리너 애비게일 월리엄스 강림 오랜만의 5성 획득 소식이라서 정말로 기분 좋습니다! 어디보자... 아마도 7월에 뽑은 홈즈 이래론 처음인 것 같은데.. 벌써시간이 그렇게 흘렀나...ㄷㄷ 2017/07/30 - Fate/Grand Order 룰러, 셜록 홈즈가 칼데아에 왔다! 진짜 호부 17개남은 것 중에서 13개 딱 쓰고 나오더군요 ㅠㅠ 새로운 클래스 포리너의 애비게일 윌리엄스입니다! 버서커에 강하고 얼터에고에 약한 클래스, 그리고 자신의 클래스인 포리너와도 서로 상성 데미지를 입힌다고 합니다. 점점 영기재림하면서 애가 많이 삐뚤어져 가긴합니다... 후술하겠지만 np 수급률 문제로 조금 평가가 낮긴하나, 보구 자체가 적의 강화를 해제하고 데미지가 들어가는 거라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 2017. 12. 8.
순수한 미소 - Titanrium 순수한 미소 - Titanrium 겨울 하늘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나에게 아픈 말을 내뱉고 멀어져 간 당신이지만, 나는 가끔씩 이렇게 슬픈 꿈을 꾼다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알기에 더욱 가슴아픈 꿈을 꾼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L5A3B -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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