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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2018.1.20. 겨울날의 카페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 카테고리의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나는 이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걸 제일 좋아했는데, 이허게 솔직하고 기탄없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전체적으로 블로그를 돌볼 수 없어서 아쉽게 되었다. 블로그가 죽어가는 만큼 나도 죽어가는 건 아니겠지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만큼 블로그란건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일부분이니까, 마치 내가 그리는 낙서들과 같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주는 잠시 겨울은 그 참혹한 손을 거두어 햇빛을 내려서 조금이라도 우리들이 옷깃을 더 여밀 시간을 주었다. 그런 걸 보면 그렇게 무지막지한 녀석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먹.. 2018. 1. 22.
든파, 트러블 슈터 함 해보라 안카나~ 와일드 카드 까지 육성! 든파, 트러블 슈터 함 해보라 안카나~ 와일드 카드 까지 육성! 흐아, 드디어 던파에도 미중년의 바람이 부는군요! 총검사 업데이트로 두 가지 전직 요원과 트러블 슈터가 등장했습니다. 이거이거 안 해볼 수가 없겠지요? 점핑권으로 리디머 만들어 놓고 약 한 달은 안들어간 던파를 피씨방에서 켜고 바로 미중년 아재 겟! 총검사 업데이트로 지금 총검사를 하면 레벨에 따라서 피로도 회복약과 레벨 업 쿠폰도 줌니다! 일러스트로는 요원이 좋은데 스타일로는 트러블 슈터가 좋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시원시원하게 샷건으로 갈겨주는 트러블 슈터 아재로 하게 되었습니다! 뭐, 특별히 3시간 정도에 레벨 50만드는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군요 ㅋㅋ 함께 총검사를 키우는 친구와 도니까 150% 경치 보너스도 받아서 그런강.. 아무튼.. 2018. 1. 21.
The gray garden(회색정원 ost) - introduction The gray garden(회색정원 ost) - introduction 아마도 지금은 그냥 많이 지쳐있는거라고 생각해, 조그많고 커다란 일에 이리치이고, 또 저리치이고 그러다 손에 생긴 많은 생채기들에 몸이 무거워지고 일찍 일어나야하는 부담감에 눈 밑 그림자는 더 어두워졌겠지 그래, 다 이해하고 있어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 하지말고 네가 좋아하는 이불 속에서, 조용한 기타소리를 들으면서 자자 고생했어, 오늘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zCGFJ - 2018. 1. 21.
미신이지만, 부동산에서 말하는 "이런 장소는 위험!" 미신이지만, 부동산에서 말하는 "이런 장소는 위험!" あくまで迷信だけど……不動産屋が語る「こういう場所はヤバイ!」 2018/1/20 14:29 おたくま経済新聞 세상에는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아직 이상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우연으로 말할 수 없는 이상한 사건과 가면 행운이 온다는요즘 유행하는 파워 스포트까지. 특히 토지에 관해서는 "운기 '를 걱정하는 사람은 아직도 많습니다. 그런 토지에 관한 궁금 대해 부동산 회사에 근무하는 Twitter 사용자의 야지마 씨가 소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야지마 씨는 곧 부동산 업계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추억 이야기로 지금까지 경험한 수 많은 터무니없는 문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어디 까지나 미신이지만 ...... 땅에 얽힌 불가사의 이번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2018. 1. 21.
크리스 헴스워스, 아프간 전쟁 영화 출연에 마른 모습!? 크리스 헴스워스, 아프간 전쟁 영화 출연에 마른 모습!? クリス・ヘムズワース、アフガン戦争映画出演でまた痩せた!? 2018/1/20 14:22 Techinsight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나 '어벤저스'시리즈로 친숙한 와일드 계 꽃미남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 하지만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영화 작품의 시사회에 등장한 크리스에게는 야성적이기보다는 오히려 이지적인 분위기가 감돌았다. 단정하게 긴장된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호주 출신으로 191cm의 다부진 체격도 무기 중 하나인 크리스 햄스워스 (34). 마일리 사이러스의 약혼자 리엄 헴스워스의 동생이기도하다. 2014년에는 미국 잡지 'People'이 그를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Sexiest Man Alive)"으로 선택하고 아내는 7살 연.. 2018. 1. 20.
Jazztronik - Sign Of Tomorrow Jazztronik - Sign Of Tomorrow 째깍째깍, 시간이 흘러서 내가 어른이 된다면, 오늘의 나를 자랑스러워 하면서 돌아볼 수 있을까 나름대로 노력한답시고 발버둥쳤던 이 시절의 나를 쓴 웃음만을 지으면서 바라보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때는 괴로웠던 기억을 그저 그랬었던 비극으로 취급하지도 않았으면 한다. 무미건조한 어른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wq5A - 2018. 1. 20.
마츠코 디럭스, 마이 헤어 이즈 배드에게 '어디가 미남이란거지?' 마츠코 디럭스, 마이 헤어 이즈 배드에게 '어디가 미남이란거지? 팬들 반발 マツコ、バンドマンに「どこがイケメンなの?」 ファンは猛反発 2018/1/20 07:15 日刊大衆 1 월 15 일 방송 된 '月曜日から 夜ふかし "(일본 TV 계)에서 마츠코 디럭스 (45)가 최근'꽃미남 열풍 '에 쓴 소리. 그 중 한 밴드의 보컬을 "꽃미남이 아니다"라고 발언하여 팬들의 반발이 쇄도하고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 년 JC · JK 트렌드 예측'의 주제가 메인으로 그 중 "My Hair is Bad"라는 밴드가 소개되었다. 이 밴드는 니가타 현을 중심으로 연간 300회 이상의 라이브를 하는 3 인조 록 밴드이며 '보컬이 미남이라 여자 팬이 많다'고 말했다. 밴드의 PV를 보면서 마츠코는 보컬 시이키 토모미(椎木 .. 2018. 1. 20.
페이트 그랜드 오더, 흑잔느 대신 홍차 엄마가..?!(feat. 육성 중) 페이트 그랜드 오더, 흑잔느 대신 홍차 엄마가..?!(feat. 육성 중) 하아, 역시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 위작영령 ~ 흑잔느 픽업에서 대 패배의 쓴 맛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이럴 줄 알았다면 돌 보존해서 그냥 신 서번트나 기다리는건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우리의 최강홍차 엄마가 2번이나 더 떠줬습니다 와.아. 정.말.행.복.하.다. 이럴거면 금구슬이라도 굴리지 말고 희망고문 하지말라고...!! ㅠㅠ 야, 벌써 에미야 보구레벨이 4라니 이거이거 한 번만 더 뜨면 진짜 최강 홍차가 되시겠네요~~?? 그래.. 그래도 홍차라서 다행이다. 또 너서리였다면 내가 미쳐버렸을거야.. 아무튼 흑잔과는 인연이 없었던 걸로 치고 이제는 돌을 꼬박꼬박 모아놔야겠습니다. 언젠가 또.. 2018. 1. 20.
Harace Kim - There's No Eternal (영원은 없다) Harace Kim - There's No Eternal (영원은 없다) 내가 사랑한 이 곳이 계속 그대로 남아 있기를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황폐함이 감돌아도 나만의 장소가 되어 있기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wzhk - 2018. 1. 20.
킹스레이드, 미트라 아이샤 강화기, 그리고 디마엘 전무 뽑! 킹스레이드, 미트라 아이샤 강화기, 그리고 디마엘 전무 뽑! 하, 드럽게도 지금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전무는 나오지 않는 나날입니다. 이번에는 출석 붉은 돌 가챠로 루나 전무 하나 뽑아 주려고 했디만, 디마엘의 전용 무기 달의 눈물 네리우스가 나왔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전용무기 3d가 안나오는건 저 뿐인건가요...?;;;; 암튼 디마엘이 끼면 공격 시 10% 확률로 공격력의 100% 마법피해를 주고 모든 기술 쿨타임 10% 감소 효과가 있군요 근데... 이거 말고 루나 전용무기를 달라고 루나...! 이녀석도 일단 모아두었다가 안 쓰는 전용 무기가 4개가 되면 갈릴 운명에 놓이겠군요... ㅠㅠ 이야, 가우 전용 무기 한 번 달아주고 나니까 아주 탱커로서의 활약이 상당합니다! 전무에 끼운 룬의 탓도 있는지.. 2018. 1. 19.
Alex Kang - 너와 함께 Alex Kang - 너와 함께 반짝반짝, 너와 함께 하던 모든 순간은 빛이 났다. 아플 때 함께 아프고, 기쁠 때 함께 기뻐 해주었던 단 하나 떠나 보내거나,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은 단 한번도 들지 않았지만, 만약 그래야만 하는 순간이 온다면 아마 또 한 번 나는 펑펑 울어버리지 않을까 싶다. 이 세상 둘도 없는 나만의 너를 그 시간이 올 때까지 이 두 팔에 안고 꼭 껴안고 있을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Xtd8 - 2018. 1. 18.
PaperCraft - 마지막 밤하늘 (The Last Night Sky) PaperCraft - 마지막 밤하늘 (The Last Night Sky) 나즈막이 둘이서 조그맣게 호감을 표시했었던 그 날은 아무래도 달이 참 휘영청 밝았던 것 같다. 테이블에 비친 램프의 노오란 빛, 그리고 그것에 비쳐 반짝이는 너의 안경 수줍은 듯이,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돌리고 있었던 옆모습에서 내가 무엇을 느꼈는가, 솔직히 제대로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그래, 그래도 내가 웃었던것, 니가 웃었던 것 하나만큼은 기억난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ohS3 - 2018. 1. 18.
Kannoh - Left hand (Ver.DoublePiano) Kannoh - Left hand (Ver.DoublePiano) 나의 왼손을 잡은 당신의 오른손 그 모양을 잊을 수가 없는데, 꼼지락 대던 그 버릇은 아직 내가 기억하고 있는데, 아직 그 손목에 어리던 백합꽃을 닮은 향을 그리워 하는데 차라리 잊혀져 달라 이야기하고 싶은 아픈 추억이 또 한번 내 왼손에 다시 어렸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BW3m - 2018. 1. 17.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ost - Portrait Strings ver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ost - Portrait Strings ver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던 오늘 하루가 끝이 난다. 지쳐있던 몸을 베개에 누이면서 아픈 목을 쓰다듬으며 눈을 감을때면 어느새 작게 눈가에 물방울이 고인다. 어째서 쓸쓸함이란 감정은 이렇게도 갑자기 터져 흘러나오는 건지 저릿저릿한 온 몸을 타고 흐르는 둔탁한 아픔 탓에 마음마저 약해져버린건 아닌지 그래도 어차피 다시, 창 밖에 젖은 아스팔트 길을 눈 떠 슬며시 바라보다가 잠에 빠져들겠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o9ty - 2018. 1. 17.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Ost - On a silent Afternoon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Ost - On a silent Afternoon 돌아오지 않는 유년기의 추억 우리들은 그것을 따스한 기억이라고 말했다. 돌아 볼 때 마다 어딘가 부럽고, 애잔하고, 위태로운 우리들이 있었으니까, 걱정이라고는 없어보이는 조금 빛 바랜 우리들이 뛰어놀고 있었으니까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qrpR -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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