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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번 - Titanrium 그저 한번 - Titanrium 다시 보고 싶었던 사람들, 오래지 않아 더 이상 기억나지 않을 사람들 함께 있었던 그 날들이 빛났던 사람들 괴로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만큼 즐거웠던 시간들 다시 또 한 번 웃고 싶은 그 날을 다시 한 번 사랑하고 싶은 그 날을 그리고, 다시 한 번 만나게 될 그 날을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Wvil - 2018. 3. 9.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화이트 로즈 ~ 아서 팬드래건 획득..!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화이트 로즈 ~ 아서 팬드래건 획득..! 요즘들어 미쳐따리 미쳤다 오져따리 오졌다하는 페그오 뽑기 운입니다. 이거 서몬즈 보드 운 대차게 말아먹으니까 여기에서 운빨이 팡팡터지는 모양이군요??? 2018/02/17 - 페그오, 공의경계 콜라보 복각 ~ 료우기 시키 강림! 세시키 강림한지 한 달도 안돼서 또 세이버 5성이 나왔습니다. 호부 4장에 안나오길래 그냥 열받아서 있는 호부만 다 써버리자 하는 순간 등장... 폭사는 면했네요 허허 마침 7일 접속하면 화이트 로즈라는 전용 영의도 주던데.. 햐아 진짜 왕자님의 탄생이군요 ㅋㅋ 공격력 스텟은 12465로 현 세이버 클래스 전체 1위, 전체 클래스 5위라는 매우 우수한 수치를 자랑한다. 거수 특공은 초거대 짐승을 상태로만 공격력이 증가.. 2018. 3. 8.
Taishi Ueda - 남겨놓은 말 Taishi Ueda - 남겨놓은 말 차오르는 서정에 꼬르륵 하고 잠기어서, 저 깊은 해저 너머에 사라지고 싶었다. 하고 싶은 말은, 남겨놓은 일기장에 꼬깃꼬깃 구겨 넣어봐도 다 못채울 듯 많아서 그만두었다. 꼬륵, 하고 청량한 물방울 소리 하나 남기고 그대로 사라지리라 살아있었다는 기억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리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i9nF - 2018. 3. 8.
UDTP - She UDTP - She 그녀를 보고있으면 웃음이 나왔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쁨이 새어나왔다. 함께 있을 수는 없지만, 함께 있을 수 없어서 오히려 아름다웠던 그 모습 미안하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접어둔 10년간의 기억 쓰라린 마지막 모습 그리고 한마디 시간의 모래를 호오 불어서 그 때를 파헤치면 아직도 가슴 답답해져 온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ctbH - 2018. 3. 7.
UDTP - Memories of a cloudy day UDTP - Memories of a cloudy day 그러니까, 슬픔은 어디에서라도 흘러나오는 거야 구름 가득 낀 오늘 아침 하늘에서도 예고도 없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는게 그렇고 우산 없는 남자의 위에 한 없이 쏟아 붓는게 또 그렇다. 그 속절없이 흘러내리는 물방울을 따라 빼앗기는 온기가 서늘하여, 또 한번 가슴이 시려온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a41Q - 2018. 3. 6.
마녀배달부 키키 OST - 바다가 보이는 마을 (orgel Ver.) 마녀배달부 키키 OST - 바다가 보이는 마을 (orgel Ver.)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될거야 그렇게 너도 어른이 되어가는 거겠지 하늘을 날 수 없게 될지는 몰라도 그 만큼 더 넒은 곳을 바라보게 될 거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uWur - 2018. 3. 5.
박찬호 크림, 아픈 어깨를 위해 리커버리 플렉스 크림 샀다! 박찬호 크림, 아픈 어깨를 위해 리커버리 플렉스 크림 샀다! 아버지가 항성 어깨 때문에 편찮아 하시기에, 저도 꽤나 어깨 통증으로 아파하기에 위메프에서 파스를 사려고 둘러보다가 발견한 잇 아이템! 투머치 토커 박찬호가 LA에서부터 사용했다고 하는 그 크림 리커버리 크림을 샀습니다. 음.. 효능은 모르겠지만 일단 비싸긴 비싸더군요 60ml에 2만원 꼴... 뭐.. 속는 셈 치고 아버지 드리게 한 번 사보았습니다. 우선 샘플을 하나 써 보긴 했는데, 역시 파스 냄새가 나지 않고 막막 허브 향이 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보로 뜨셔지지는 않고, 한 1분 지난 후에 따끈따끈~ 해지더군요 ㅋㅋ 지속적인 온열로 체온을 올려주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데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일단 .. 2018. 3. 4.
月代 彩 (Tsukishiro Hikari) - Illumi 月代 彩 (Tsukishiro Hikari) - Illumi 산 구릉 너머에서 천천히 떠오르는 밝은 달을 본 적이 있지 정말로 멀리 멀리 손을 뻗어 보면 그 따스한 빛무리에는 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지만, 정말 닿지는 않아서 그게 뭐라고 섭섭하게 느껴져서 눈물만 가슴에 들어찼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rrQ2 - 2018. 3. 4.
오래된 오르골 - Tido Kang 오래된 오르골 - Tido Kang 먼 길을 다녀왔다.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었다. 사진첩에 쌓인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틱틱, 시간의 소리를 긋는 시계의 초침소리 그리고, 낡은 나의 오르골의 음색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S4UX - 2018. 3. 4.
레이저백 일기, 새로운 레이저백이 왔다! (거북이 입양) 레이저백 일기, 새로운 레이저백이 왔다! (거북이 입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레이저백 일기입니다. 용석이와 보석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레이저백 식구가 한 마리 더 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요 지난 주 주말, 친구의 친구가 이사를 가는데 거북이를 못데리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맡게되었습니다. 좀 더 짙은 쪽이 새롭게 온 녀석입니다. 이야 상당히 꼬리가 튼실한 걸 보니 분명히 수컷이 틀림없더라구요 ㅋㅋ 우리 용석이도 수컷같은데.. 음 미안하다 ㅠㅠㅠ 아무튼 둘 다 서로 호기심은 보이더라구요 입질을 안하는게 다행이다. 일단은 친해 질 수 있도록 조금 바게쓰에 넣어놓았습니다. 그 와중에 찬밥신세가 된 보석이는 일단 스티로폼 통 안에... 이 후 제대로 자신만의 물방에 ..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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