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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

19.10.26. 포항 영일대/page38 카페에서 바다를 보다. 19.10.26. 포항 영일대/page38 카페에서 바다를 보다. 바다입니다. 포항입니다. 가을 바람입니다. 정말로 오래간만에 바다로 놀러를 나갔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간 바다라서 그런지 더 즐겁더라구요 2~3년 전에 온 영일대 해수욕장은 더 넒었던 기분인데, 어쩐지 달라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푹푹 파이는 해변과 밀려왔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파도의 반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 편안해 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모래 밭에 남겨놓은 갈매기의 발자욱을 따라 걷자니 햇빛이 쨍하게 비추어오네요 알려준 대로 찍은 사진, 역시 인스타그램에 열중하는 사람의 센스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시선과 각도를 바꾸어 찍은 것인데도 이렇게 바다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다니요 점심은 영일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서 물회를 먹었습니.. 2019. 11. 4.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안녕하세요~ 헬요일에 인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저는 이미 걸려서 또 콜록대는 중입니다... 정말 저번주는 참 걱정이 대단했었지요, 오사카는 가야하는데, 타이밍 나쁘게 고뿔이 걸려버렸으니 말이지요... ㅠㅠ 그래도 무사히 다녀와서 생존신고 합니다! 이야, 저에게 있어서는 첫 번째 오사카 여행이라 정말 기대만발로 임했습니다. 대구공항 토요일 8시 30분 비행기라서, 아침 5시 반 기상, 안지랑 역에서 동행과 6시 45분에 만나 함께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약 13,000원) 날씨가 정말 오지게도 춥더군요, 오사카 날씨가 영상 6~8도라고 해서 롱패딩은 좀 더우려나 .. 하고 생각은 했지만, 일단은 한국에서 살아.. 2018. 12. 12.
2018.12.8~9 오사카 여행은 츄오구의 애로우 호텔! 2018.12.8~9 오사카 여행은 츄오구의 애로우 호텔! 드디어 숙소가... 일주일 남겨두고 결정되었습니다. 참 까다로운 결정이었지요, 아마 휴일에 일보러 시간을 내서 회의(?)를 거치지 않았으면 아마 오사카 바닥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을 겁니다 ㅋㅋㅋ 최종적으로는 캡슐호텔과 표제의 애로우 호텔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그나마 소리에 덜 민감한 애로우 호텔이 1박 약 14만원 정도에 낙찰되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참, 선결제 안하고, 그나마 라피트 타는 난카이난바역과 가깝고 도톤보리 가깝고 가격은 1인당 7천엔 안 넘고 호스텔 및 게스트하우스는 아니고 ..한 곳을 찾는게 넘나리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아 + 체크인, 체크 아웃 시간두요 ㅋㅋㅋㅋ 어떤 곳은 체크인 오후 8시가 넘어가는 곳도 있는데 .. 2018. 12. 2.
2016.2.29.~3.1. 경주에서 부산 1박 2일!(1일차) 2016.2.29.~3.1. 경주에서 부산 1박 2일!(1일차) 3월이 시작되고, 아르바이트가 끝을 맞이했을 무렵, 저는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소장님과 대표님의 은혜를 입어 함께 알바를 하던 동생들, 그리고 사무장님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두근두근 떨렸습죠! 게다가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옷을 꽁꽁 싸매고 가도 얼굴이 얼어버릴 뻔 했습니다! ㅋㅋㅋ 일단은 아침 10시에 동대구역 앞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나서 경주로 직행합니다! 경주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밖을 바라보니 눈발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ㄷㄷ 사진에는 눈발이 잘 안보이지만 펑펑 내리더군요 아주, 결국 쌓이지는 않았지만 춥긴 무쟈게 추웠습니다. 잠깐 졸고나니 어느새 도착한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하지만 저희.. 201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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