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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53 불금엔 이자카야, 와라와라!

by KaNonx카논 201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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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53 불금엔 이자카야, 와라와라!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말을 목전에 두고있는 즐거운 알바생 카논입니다!

 

오늘은 또 오기쿠보에 사시는 웃대인 누나분과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자카야는 처음인데,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 군요

 

오랜만에 또 쉬는시간에 낙서 끄적끄적...

 

역시 샤프도 좋지만 연필도 그림그리는 맛이 있군요!

 

 

오늘 사주신 긴식은 바로 하겐다즈 기간한정의 스트로베리 & 바나나~!!

 

마트에 가면 요 맛 말고도 녹차라던가 바닐라라던가 여러가지 맛의

 

하겐다즈 기간한정 상품이 있습니다!

 

헛.. 존맛 꿀맛이에요 ㅠㅠ

 

 

그리고 퇴근 후에 약속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서

 

긴시쵸의 백화점에 들러 유니클로 구경을 했습니다.

 

지금 계절에 입기엔 두껍겠지만

 

하얀색이 정말로 이쁜 옷 발견!

 

일단은 찜해두고 아마존에서 얼마하는지 한번 조사나 해 봐야겠습니다~^^

 

 

근데 아마존에서더 마음에 드는 옷 발견. .!!

 

데드풀이라니.! 레드블랙 후드티라니..

 

 

이 짤을 안 쓸래야 안 쓸수 없군요 ㅠㅠ

 

헉.. 비싸긴 하지만 저건 무슨일이 있어도 산다..!

 

당장은 못 입겠지만 겨울에 입을거야..!!

 

데드풀 is 러브니까!

 

 

그래고 오기쿠보역 아래 맥도날드 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에서도 기간한정으로 로코모코 버거라는 상품을 파네요!

 

하와이 지점 한정품이라는 것 같은데 맛있어 보입니다.

 

뭐 광고이미지는 다 맛있어 보이지.. ㅋㅋ

 

 

역 앞 건물 5층에있는 와라와라! 분명히 한국에도 와라와라가 있었지요?!

 

동성로 와라와라에 갔을때는 한 메뉴당 무조건 만원이 넘어서 뭘 시킬지 엄청 고민했는데

 

요긴 은근히 싸면서도 메뉴가 많아서 고민이 되더군요

 

역시 안타깝게도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ㅠㅜ

 

기린 생맥주 두 잔과 꼬지 4개, 베이컨이 든 계란말이 하나, 오돌뼈 튀김 하나 등등 맛나게 먹고

 

한 사람당 2천엔 정도 나왔네요~!

 

음음 , 이자카야는 처음이기도 했고, 처음 뵈었을 때보다는 이야기하기가 한 결 수월해져서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와라와라,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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