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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6년 6월 16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졌던 청소년 힐링 뮤지컬 <내일 보자>.
공연이 끝난 후에도 많은 관객들의 가슴에 남아 맴도는 것은, 단순히 화려한 무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대본 속 구절구절마다 녹아있던 청소년들의 뼈아픈 현실과 진심 어린 외침이었는데요.
수많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던 극 중 명대사와 넘버들을 통해 뮤지컬 <내일 보자>가 가진 치유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들여다봅니다.
🎵 마음을 울린 명넘버 & 명대사 BEST 3
1️⃣ "Logic(로직)과 Structure(스트럭철), 전부 무서운 단어들..."
- [M2. 수업] 중에서
- 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서열이 정해지고, 동점은 있을 수 없는 숨 막히는 교실 분위기를 영어 단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입니다.
- 문법이 필요 없는 "Hello"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애절하게 다가옵니다.
2️⃣ "왜 내게만 완벽한 어른이 되라고 하나요"
- [M6. 엄마, 내가 여기 있어] 중에서
- 전교 1등이라는 타이틀 뒤에 가려진 반장 지우의 아픔이 폭발하는 곡입니다.
- 식탁 위 차가운 쪽지 한 장, 엄마의 뒷모습만을 바라보며 "외로움의 끝에서 망가져 가는데 엄마, 제발 나를 돌아봐 줘"라고 울부짖는 지우의 솔로곡은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3️⃣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으면서 왜 괜찮다고 거짓말하는 건지."
- [5장 양호실] 기호의 대사 중에서
- 힘이 세서 언제든 창고 문을 부수고 나올 수 있었음에도, 지우의 곁에 머물며 지우의 진짜 마음을 궁금해하던 기호(피노키오)의 독백입니다.
- 아프면 아프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해도 된다는 기호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명장면입니다.
💬 "내일 보자" — 가장 평범해서 가장 기적 같은 말
뮤지컬 <내일 보자>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문제점을 들추는 데 있지 않습니다.
상처를 주던 아이도, 상처를 숨기던 아이도 모두 "어린아이처럼 따뜻하게 안아달라"고 소리치고 있다는 것을 어른들에게 일깨워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손을 맞잡으며 건네는 "내일 보자"라는 인사는, 오늘을 버텨내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기적의 주문이 됩니다.
🏫 [초청/순회 공연 안내] 우리 학교,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적을!
주입식 예방 교육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아이들의 감성을 채우고,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세요. 전국의 학교 및 공공기관을 위한 초청 공연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 문의 이메일: hhb33@naver.com
- (메일로 [기관명 / 담당자 연락처 / 희망 시기]를 남겨주시면 브로셔와 함께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때론 서툴러도 때론 엉뚱해도, 내가 너의 내일에 있을게."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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