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성로의 융캉찌에, 보통 식사시간이라면 웨이팅이 있어서 가기 힘든 곳이었으나,
금요일 이르게 마칠 일이 있어서 이른 저녁 시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다들 아시다시피 옛 중앙파출소 바로 맞은편, 잭슨피자 맞은편에 있습니다.
우육탕면, 탄탄면, 마파두부밥 등을 메인으로 크림새우와 가지튀김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테이블 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1인석이 꽤 있어서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짜차이, 보이차 그리고 공깃밥은 셀프로 무한정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친절하게 우육탕면, 탄탄면, 마파두부밥에 이르기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법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구 융캉찌에에서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중이오니 요것도 잊지말고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가지튀김, 역시 가지란 것은 눅눅해서 무침이나 다른 방법이 아닌 튀김으로 먹어야
그 본연의 채즙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딤딤섬의 가지딤섬과는 차이가 있지만, 융캉찌에의 가지튀김도 존맛탱입니다!
맥주 한 캔 하면 금방 비울 수 있겠더라구요.

다음은 입가심하기 좋은 오이무침입니다.
아삭한 오이에 어쩐지 고기가 올려져 있어서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메인으로 나온 우육탕면, 한약재의 냄새가 나서 참 건강하게 느껴지지만 맛도 있습니다.
다만 위에 우육탕면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나왔듯이 매콤한 라장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킨 탄탄면도 등장! 개인적으로는 탄탄면이 우육탕면보다 더욱 맛있었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는 하시던데, 저같은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 괜찮을겁니다.

면이 특이한 도삭면? 이었던 점이 특별한 점으로 꼽힙니다.
사실, 시내의 다른 가게에서 탄탄면을 먹은 적이 있으나 그때는 너-무 실망한 전적이 있었거든요.
융캉찌에의 탄탄면을 기점으로 제 인생 대만음식점의 기준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인 이상이라면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은 동성로 대만 음식 맛집 융캉찌에,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 번 웨이팅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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