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를 생각하는 나의 마음과,
나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에서의 괴리감을 느꼈다.
가끔은 그만두고자하는 마음이 원룸 구석에서
거무스름한 연기처럼 피어오르는걸 알까
그 때마다 너의 장난기 어린 웃음이 스프링쿨러가 되었다.
더럽게도 너를 사랑하나보다.
그래, 아직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나중에 쓴 과실을 입안 가득 물게 된다고 할 지라도,
이번에는, 후회가 없도록
-
반응형
'잡다한 일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텀블벅, 타로카드 주얼리 - 운명의 수레바퀴 목걸이 (0) | 2019.11.16 |
---|---|
한국형 FIT 제도, FIT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기 (0) | 2019.11.14 |
카논의 먹방리스트 상인동 연화 ~ 영대 할맥까지 (0) | 2019.10.27 |
설문조사 하고, 용돈 벌자! '엠브레인' 추천인 hn1773 (2) | 2019.10.25 |
아스트로너츠, 추억은 저 멀리 (0) | 2019.10.17 |
댓글
KaNonx카논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