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의 바다를 건너서 포리너 소환! 양귀비와 히로인 XX등장!

 허수의 바다를 건너서 포리너 소환! 양귀비와 히로인 XX등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소환 후기 글입니다.

드디어 칼데아에도 아비게일 윌리엄스 이외의 

포리너 서번트가 등장했습니다. 

양귀비와 수수께끼의 히로인 XX까지! 

호부 10장에다가 약 100돌을 갈아 넣어서 

신년가챠로 예전에 한 번 박살이 났던 양귀비를 

드디어 소환하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포리너 양귀비는 일러스트가 이쁘기도 하지만,

예상우의 비익연리의 대인 보구를 사용할 때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정말 꼭 갖고 싶었습니다.

화상 특공 150%도 꽤 매력적으로 느껴지긴하지요 

물론 아츠 떡상 전, 선 화상을 걸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제한된 시절 실장된 서번트라서 지금까지 

낮은 평가를 받아오긴 했지만, 

캐스터 아르토리아의 실장은 물론, 

커맨드 코드의 장착으로 화상효과를 입힐 수 있게 되므로

(물론 랜덤성은 존재함)

그나마 숨통은 트인 서번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수 사항으로써 양귀비의 아츠 카드 하나에는 

진홍색 선녀의 영인(令印)으로 

이 카드로 공격 시 적 1체 화상 3턴 부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하는김에 다른 아츠 카드에는 

꽃의 마술사(花の魔術師)를 장착

각인된 카드로 공격시, 자신의 NP를 10% 늘린다(한번 사용시 재사용까지 3턴 필요)

까지, 스작도 귀찮아서 안하는 유저라 

웬만한 커맨드 코드는 아직 미장착 상태입니다.

1스킬은 1턴간 무적 및 남성 한정 타겟집중 상태가 되며, 

3턴간 NP를 10씩 수급하고,

즉발로 스타를 5~15개 벌어들이며,

2020년 11월 4일 강화퀘로 남성 한정 타집이 

전체 타집으로 변경되는 등, 강화퀘를 한 번 받기는 하였습니다.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룰렛 복각도 있었으니

남은 종화와 포우를 탈탈 털어서 3차 재림까지는 성공시켰습니다. 

함께 덤으로 뽑혀져 나온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자기 NP 충전으로 보다 강화된 아비게일 윌리엄스에겐 

미안하지만, 대인 포리너가 둘이나 생김으로써 

이제 아비게일은 영기 보관소에 고이 모셔두어야겠습니다.

히로인 XX는 엘키두, 캐스터 아르토리아와 함께 

인류의 위협 특공을 가지고 있는 서번트이기도 하지요

인류의 위협 특공대상은 XX 본인을 제외한 포리너, 공상수, 

그리고 역상성인 메카 에리짱 1,2호기, 

복합신성 고르곤 뿐이다. 

즉, 비스트는 이 특공 대상 외다. 

그 외에는 30% NP 차지기라고 보면 된다. 

다만 인류의 위협 특공과 아츠뻥을 해주는 캐밥의 등장으로 

인류의 위협인 적 상대로는 무시무시한 폭딜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포리너라는 클래스 특성상 범용성 있는 딜러로 사용하기보단 

포리너 및 버서커 저격용 서번트로 활용하는 것이 제격이다. 

특히 포리너 상대로는 2배 상성딜과 함께 

3스킬의 특공이 이중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아비게일보다 훨씬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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