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제 7장 ORT 21절 공략 편성 및 서번트 출전 순서 공략

페그오, 제 7장 ORT 21절 공략 편성 및 서번트 출전 순서 공략

7장 후편이 추가되고 어느새 2주가 흘렀습니다.

ORT의 공략 시, 체력이 다 한 서번트들은 

ORT에 흡수되어 더는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

지레 겁을 먹고 공략을 뒤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ORT 공략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2/13 밤 부터 2/14 오전까지 딱 ORT의 

1페이즈에 해당하는 21절을 클리어 했습니다.

거의 전부 저성 서번트(1~3성)로 클리어 했으며,
패션립(얼터에고 4성), 아이돌X 오르타(포리너 4성)와 

메카 에리짱(얼터에고 4성) 정도만 금테를 사용했습니다.

저성 서번트는 모두 보구레벨 5, 
기본 레벨만 맥스로 찍어 놓은 서번트들임에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1체 단기로 공략하였으며

개념예장은 바로 보구를 발사 할 수 있도록 

풀돌 칼레이도스코프를 가지고 갔습니다.

 

※ 마술예장은 기본 칼데아 제복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업 / 1턴 회피 / 회복을 가져서 

1턴이라도 더 서번트가 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ORT 총력전에서의 최대의 주의점은 한번 사용한 서번트가

DATA LOST 상태가 되면 총력전이 열리는 21절~22절

진행도 6를 해결할 때까지 사용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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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별로 ORT 공략전 출전 서번트 순서를 포스팅합니다.

 

[ORT 1차전] 얼터에고 패션립 VS 포리너 클래스 ORT(0 브레이크) 

총 11단계의 브레이크 중 첫 번째 타자는 얼터에고 패션립.

 

멍청하게 3스에 자기 스턴이 걸려있는 줄도 모르고 먼저 썼다가,

ORT에게 거의 얻어맞고 퇴장해 버렸습니다.

 

멍청한 신지 급 마스터 같으니라고..

 

4성의 텐션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약 330,000정도 체력을 깎아내고 ORT에게 흡수.

 

[ORT 2차전] 라이더 만드리카르도 VS 캐스터 클래스 ORT(0 브레이크) 

어쩐지 초반에 사용한 서번트들은 후반부에 사용한 서번트 보다

대체적으로 레어도가 높으나 데미지 포텐이 크게 작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츠 대인 보구로 쉽게 체력 바를 까 내릴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단단한건지, 만드리카르도의 2스를 함부로 쓸 수 없어서 그랬는지 

 

딜 포텐이 상당히 떨어져서,

약 270,000 정도 체력을 깎아내고 ORT에게 흡수.

 

[ORT 3차전] 랜서 프로토 쿠훌린 VS 아처 클래스 ORT(0 브레이크) 

드디어 1브레이크를 깨는데 성공했습니다. 

총 3체의 서번트가 브레이크를 깨는데에 투입되었네요.

 

의외로 사용하고 있지 않던 서번트들이 

딜 포텐이 터져줘서 상당히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기대치가 낮았던 녀석들이 

보구를 빵빵 터뜨려주니 상당히 ORT도 때리는 맛이 있었네요.

 

[ORT 브레이크 1 격파]

브레이크 하나가 격파되고 거의 즉사 수준으로 데미지를 가하는 ORT.

 

3턴이 지나거나 브레이크가 격파되면, 장난 아닌 공격을 가하니 

체력이 조금 남았다면 버리는 패의 서번트를 편성해서 

ORT의 남은 체력을 떨어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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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4차전] 캐스터 메데이아 VS 어새신 클래스 ORT(1 브레이크) 

어새신은 캐스터 메데이아로, 보구 강화도 받았고 

고속 영창으로 보구 연사도 가능한 메데이아였기에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세 번 정도 룰 브레이커를 때려박으며,

약 340,000 정도 체력을 깎아내고 ORT에게 흡수.

 

 

[ORT 5차전] 세이버 카이사르 VS 랜서 클래스 ORT(1 브레이크) 

예전부터 저성 서번트 치고는 대인 보구로

딜량을 높이 기대할 수 있다고 했던 카이사르 등장! 

 

그도 그럴것이 자기 보업이랑 공업을 가지고 있으니

딜 뻥이 손쉽게 가능한 것입니다.

 

약 360,000 정도 체력을 깎아내고 ORT에게 흡수.

 

[ORT 6차전] 버서커 스파르타쿠스 VS 버서커 클래스 ORT(1 브레이크) 

ORT가 버서커나 포리너로 클래스가 변경되면 

서번트 출전에 조금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완전 유리한 서번트가 저성에는 거의 없을 정도이므로

버서커에는 거의 버서커로 부딪혔었습니다.

 

스파르타쿠스도 거츠 등을 이용하여

약 144,000 데미지를 뽑았습니다.

 

[ORT 7차전] 아처 타와라노 토타 VS 세이버 클래스 ORT(1 브레이크) 

4체를 투입하고 ORT 2번째 브레이크를 냈습니다.

 

세이버 클래스로 나오기에 타와라노 토타를 투입해서 

버스터 보구로 끝장을 내버렸지요.

 

[ORT 브레이크 2 격파]

겨우 2브레이크를 격파했는데 아직 갈길이 한참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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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8차전] 어새신 후마 코타로 VS 라이더 클래스 ORT(2 브레이크) 

공깎과 회피로 꽤나 오래 살아남아서 딜을 박아준 후마 코타로입니다.

 

이때쯤 마술 예장을 칼데아 결전 제복에서 칼데아 기본 예장으로 바꾸어 

보구 전 공업 + 회피기를 걸어주어서

더욱 높은 딜량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370,000 정도 체력을 깎아내고 리타이어

 

[ORT 9차전] 얼터에고 메카에리짱 2호기 VS 포리너 클래스 ORT(2 브레이크) 

제일 딜 각이 안나오는 포리너 클래스로 변경된 ORT.

 

얼터에고인 메카에리짱 2호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요 복각 이벤트는 제대로 돌지 않았는지 보구 레벨이 1이었네요.

 

그럼에도 불구 상성 발 + 버스터 대인 보구로 

약 500,000 정도로 딜을 박아버리고 말았습니다.

 

[ORT 10차전] 랜서 메리 애닝 VS 아처 클래스 ORT(2 브레이크) 

어째서 랜서로 실장되었는지 모르는 랜서 메리 애닝으로 

남은 120,000 체력 싹싹 긁어 먹기 완료. 

 

점점 속도가 붙는 건지 요령을 이해한건지 

서번트들이 제대로 포텐셜을 내고 있는 듯 합니다.

 

[ORT 브레이크 3 격파]

ORT 3차 브레이크 박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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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11차전] 포리너 아이돌X 오르타 VS 포리너 클래스 ORT(3 브레이크) 

세 번째로 참전한 4성 서번트입니다. 

의외로 딜량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아쉽게 퇴장한 오르타. 

 

조금만 더 살아 남아서 딜을 할 수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만, 

2턴째에 별안간 크리티컬로 박살나는 바람에 오래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약 210,000 딜량을 뽑아 냈습니다.

 

[ORT 12차전] 세이버 퍼거스 막 로이 VS 랜서 클래스 ORT(3 브레이크) 

오우 강력한 버버버 OR 보버버로 빡세게 ORT를 작살내 준 

퍼거스 막 로이, 자체 회피기도 있고 마술예장 회피기도 골고루 사용해 줌으로써 

오래 살아남아 오래 딜을 해 주었습니다.

 

약 409,000 정도의 딜을 퍼부어 주었습니다.

 

[ORT 13차전] 어새신 주완의 핫산 VS 라이더 클래스 ORT(3 브레이크)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선방한 서번트 제 1기

주완의 핫산입니다. 

 

퀵 대인 보구의 쟈바니아라서 얼마 못 깎고 퇴장하겠지 싶었지만,

330,000 정도나 체력을 깎아내고 퇴장.

 

역시 심장 뽑기는 ORT라도 당해 낼 수 없었나 봅니다.

 

조금만 더 크리티컬이 터졌더라면 주완 혼자 브레이크를 깰 수 있었으나

아쉽게 50,000정도 체력을 남기고 말았네요.

 

[ORT 14차전] 버서커 에릭 블러드 엑스 VS 버서커 클래스 ORT(3 브레이크) 

얼마 남지 않은 체력은 에릭이 꿀꺽 했습니다.

페그오 시작하고 에릭의 보구를 처음 봤네요.

 

[ORT 브레이크 4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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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16차전] 아처 빌리 더 키드 VS 세이버 클래스 ORT(4 브레이크) 

점점 흐름을 타가고 있는 ORT 공략전입니다.

의외로 강력한 딜을 내준 빌리 더 키드 

 

약 420,000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ORT 17차전] 라이더 부디카 VS 캐스터 클래스 ORT(4 브레이크) 

딜 보구는 아니지만 공업 + 방업으로

좀 더 단단하게 버틴 부디카.

 

약 280,000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ORT 18차전] 캐스터 메피스토펠레스 VS 어새신 클래스 ORT(4 브레이크) 

페그오 인생에서 정말 처음으로 본 서번트, 메피스토펠레스

초반 이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었던 비호감 서번트이지만, 

이번에는 남은 ORT의 체력 208,000 전부 까는 공을 세웠습니다.

 

[ORT 브레이크 5 격파]

이제 반 정도 왔습니다. ORT는 아직 건재.

이것보다 더 난이도가 빡센 2페이즈가 6개가 더 있다니 

기운이 어쩐지 쪽쪽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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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19차전] 아처 오다 노부카츠 VS 포리너 클래스 ORT(5 브레이크) 

포리너 클래스를 벗겨내려고 그냥 오다 노부카츠를 데려 갔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녀석, 보구도 아군 서번트 버프 및 자멸 보구라

거의 체력은 깎지 못하고 1턴만에 퇴근했습니다.

 

[ORT 20차전] 캐스터 파라켈수스 VS 어새신 클래스 ORT(5 브레이크) 

잠시 포리너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어새신 클래스는 대인 아츠 파라켈수스로 좀 조져보겠어요.

빠른 NP 수급으로 세 번 정도 현자의 돌을 찔러 넣었으나 

 

약 268,000 정도의 데미지로 생각만큼 딜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ORT 21차전] 버서커 여포 봉선 VS 버서커 클래스 ORT(5 브레이크) 

버버버 / 보버버 가능 서번트 2탄, 여포 봉선 출전입니다.

이렇게나 많이 저성 서번트들을 사용한 적은 없어서 

각자의 새로운 면목을 알게 된 것도 또 처음입니다.

 

공업 방업 보뻥 혼자 다해먹어서 300,000 정도 까먹고 퇴장.

 

[ORT 22차전] 어새신 팬텀 오브 디 오페라 VS 라이더 클래스 ORT(5 브레이크) 

이 서번트 보구 처음봐 하는 서번트 2탄. 

팬텀 오브 디 오페라 아츠 대군 방어무시 공격이라서 

그렇게 딜이 높게 들어가지 않아서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초기 서번트라서 그런지 모션이 초기 그대로라

빠르게 진행되는 점 하나는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130,000 데미지를 입히고 퇴근하였습니다.

 

[ORT 23차전] 세이버 이아손 VS 랜서 클래스 ORT(5 브레이크) 

단 하나 있는 1성 세이버 이아손 출격. 

아츠 대인 보구라서 쏠쏠하게 남은 체력을 다 깎아 주겠지

하고 생각은 했으나 35,000 남기고 쓸쓸히 퇴장. 

 

회피기와 회복기를 좀 더 적절히 사용할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워낙 저성이라 데미지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ORT 24차전] 버서커 아스테리오스 VS 캐스터 클래스 ORT(5 브레이크) 

조금 남은 잔반은 아스테리오스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ORT 브레이크 6격파]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2페이즈로..넘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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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25차전] 아처 파리스 VS 세이버 클래스 ORT(6 브레이크) 

와 진짜진짜 미친 딜을 보여준 파리스.

1스킬을 쓸때 급소판명이라도 되었는지 세 번 정도 쓴 보구 딜에 

ORT의 860,000 정도의 체력이 금세 녹아 버렸습니다.

 

2성 따리 라고 얕봐서 미안해...

 

[ORT 26차전] 어새신 지킬 앤 하이드 VS 버서커 클래스 ORT(6 브레이크) 

남은 체력은 하이드로 변한 지킬로 때려 박았습니다.

 

지킬 앤 하이드를 크리티컬 딜러로 사용하는 유저를 보긴 했는데,

스킬 1도 안찍은 것 치고는 꽤나 크리티컬이 잘 터져서 6 브레이크는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ORT 브레이크 7격파]

역대급으로 빠르게 브레이크를 깨고 이까지 왔습니다.

 

3성보다 의외로 2성 서번트들이 더 밥값을 잘 하는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감개무량하달까 아쉽다고 해야할까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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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27차전] 라이더 검은수염 VS 캐스터 클래스 ORT(7 브레이크) 

파리스에 이어서 딜 폭발을 보여준 깜수.

 

세 번 정도 보구를 갈겨주니까

ORT에게 760,000 딜을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버스터 대군 보구라 크게 딜을 기대 안했는데,

정말 예상 이상입니다.

 

[ORT 28차전] 세이버 질 드레 VS 랜서 클래스 ORT(7 브레이크) 

240,000 정도 남은 체력이라면 버프 보구라도 바를 수 있겠다.

 

세이버 질 드레를 데려와서 박살 내 버렸습니다.

 

그런데 새삼스럽지만, 딜 보구도 아닌데 보뻥을, 버스터 위주도 아닌데 

버뻥 스킬을 지니고 있었네요.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럴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 서번트였습니다.

 

[ORT 브레이크 8격파]

ORT 8브레이크 째도 서번트 2체로 격파 완료. 

이제 정말로 1페이즈의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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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29차전] 어새신  형가 VS 라이더 클래스 ORT(8 브레이크) 

이번 ORT 1페이즈 공략에 있어서 제일 딜을 많이 뽑은 서번트라면,

바로 어새신 형가입니다.

 

초기부터 마음에 안드는 일러스트로 손이 안가는 서번트긴 했지만, 

세번 보구를 연사함으로 아쉽게 9,000 정도 체력을 남기고 퇴장하여

 

미친 딜을 보여주었습니다.

 

보구 데미지 2400%는 정말 폼이 아니로군요.

 

[ORT 30차전] 캐스터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VS 아처 클래스 ORT(8 브레이크) 

아무나 먹을 수 있으니 나머지 체력은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정리토록 했습니다.

 

[ORT 브레이크 9격파]

점점 ORT의 각질도 내구성이 다하는지

아니면 서번트 편성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이후로도 각 브레이크마다 2체의 서번트 들만으로 공략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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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31차전] 캐스터 제로니모 VS 어새신 클래스 ORT(9 브레이크) 

오리지널 3색의 수호자 등장! 

 

보구 설명에도 킹받게 '적 전체에 [약간] 강력한 공격'이라 적혀있어서

크게 딜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으나, 제로니모도 490,000 체력 깎 완료.

 

[ORT 32차전] 아처 다윗 VS 세이버 클래스 ORT(9 브레이크) 

다윗의 초거대 특공이 장난아니게 박히는지

돌팔매 2번으로 ORT가 무너져버렸습니다.

 

다윗 510,000 체력 깎고 장렬히 전사

 

[ORT 브레이크 10격파]

마지막 체력바입니다. 이렇게 내구전을 하는건 처음이라 

초반에는 부담이 되다가도 중후반이 되니까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이벤트, 나중에 꼭 한 번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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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33차전] 랜서 호조인 인슌 VS 세이버 클래스 ORT(10 브레이크) 

포리너 클래스로 변경되어 인선을 고민하던 중.

인슌이 눈에 띄어 갔습니다. 

 

공격형 보구가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보구에 달린 공업 크업 + 회피 1회 등으로 

마치 바퀴벌레 마냥 살아남아 590,000 딜을 까고야 말았습니다.

 

딜 보구가 최선이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ORT 34차전] 랜서 가레스 VS 버서커 클래스 ORT(10 브레이크)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보버버로

ORT를 죽여놓았던 아름다운 손의 가레스.

 

만일 보구 연사가 불가했다 하더라도

거츠와 마술예장의 회피로 어떻게든 독하게 살아남아

딜을 퍼부어 주었을 것입니다.

 

34체의 서번트들을 사용하고

ORT 공략전 1페이즈가 완료되었습니다.

 

다행히 아직 4성 서번트는 3성보다 빵빵하게 남았으며,

더욱 강력한 딜을 뽑아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2페이즈도 걱정 않고 달려보고자 합니다.

 

번역 텍스트로 보았을때 조금 울컥한 데이터 로스트 장면.

 

정이 별로 안 든 저성 서번트들이 대부분인지라, 

그렇게 마음이 아프지 않은 건 또 함정이네요.

 

마지막 ORT 1페이즈를 클리어한 서번트는 당연하지만 

ORT에게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2페이즈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ORT 2페이즈도 공략한 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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