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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의 게임 근황 : )

재벌 2세의 씁쓸한 성장기, 서민몬스터 그리고 나무위키 팁

by KaNonx카논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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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의 씁쓸한 성장기, 서민몬스터

 

새로운 게임이야기 하나! 모바일 게임 서민몬스터를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게임을 하는 내내 별로 즐겁지는 못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너무 진지충이 되어버렸나..? ㅋㅋㅋ

 

아무튼 플레이 리뷰를 시작해보죠 꼬우꼬우!

 

 

헐.. 어떻게 시작 화면이 포켓몬스터와 똑같습니다.

 

게임 진행 수순에 따라서 상당히 포켓몬스터의 오마쥬가 섞인게 눈에 보이는데요

 

그것만으로도 더욱 흥미를 유발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팅은 물속성 돌싱몬이라는 서민몬을 획득!

 

 

음 그러고보니 일러스트에서 뿜뿜해지는 느낌도 어쩐지 포켓몬을 닮앗군요

 

작정하고 포켓몬을 오마주하겠다는 건가?! ㅋㅋ

 

이 비서도 상당히 말하는 걸 들어보면 꽤나 강한 캐릭터란걸 알 수 있습니다...ㄷㄷ

 

 

서민몬을 발견해서 획득(?)까지

 

연봉을 스펙체크로 깎고(체력 감소)

 

자존심을 깎는 윽박지르기와 후에 해금되는 외모 지적 등등으로 서민몬의 자존심을 낮추어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하면 획득 완료입니다.

 

참.. 스펙 체크로 연봉이 확확 깎여저 가는 걸 바라보면 맴찢...ㅠㅠㅠㅠ

 

 

 

제 회사 다스입니다. 누군가가 생각나는게 당연합니다.

 

아무튼 서민몬에게 잔소리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하면서 회사를 점점 늘려가는데

 

저는 그래도 야근 안시키려고 야근은 하나도 안 찍고는 있습니다만,

 

역시 회사가 잘 늘지를 않네요 ㅠㅠ

 

 

 

교육이 본 게임의 핵심인데, 서민몬이 강화에 성공하며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오게 된다.

 

서민몬 강화엔 기본 교육 성공확률이 있는데,

+1은 50%, +2는 40%, +3은 30%, +4는 20%, +5는 10%, +6부터는 +0% 다.

 

 확률이 기본적으로 많이 낮기 때문에 레벨업 능력치는 교육 성공확률에 올인하는게 좋다.

 

직원 강화의 효율이 진행에 필수 수준이기 때문.

 

 매출, 월 경험치는 후반부에 해결이 가능하고 전체야근/주말 출근은 올인하기에 메리트가 크지 않다.

 

 

본 게임에서 애사심은 거의 무의미한 수치로, 대부분 월급 안주면 알아서 나가기 일쑤니

 

월급을 주는 걸 전제로 해야 한다.

 

 

명품은 직원 교육확률 증가, 월 매출 증가와 월~금 열심히 일할 확률을 사서 쓰는게 좋다. 효율이 좋다.

 

 

서민몬의 희망연봉을 깎지 않으면 계약의 성공률은 무조건 100%로 고정된다.

 

수집용으로 잡고 놓아줄거라면 첫턴에 바로 잡자. 참고로 연봉을 깎는 사기계약서를 쓰면

희망연봉이 '깎였기' 때문에, 자존심의 영향을 받는, 포획 성공률은 (100-자존심)%가 된다.

 

 즉 자존심이 30이라면 100-30=70%.

 


외모 지적으로 연봉을 초기 상태보다 올린 경우에도 성공률은 100%지만,

아무리 연봉을 올렸어도 한 깎은 적이 있다면 효과가 없다.

 

초반에는 제일 먼저 책상을 늘리고, 기력 최대치를 올리자.

기력이 많을수록 낮은 연봉으로 부려먹는데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9C%EB%AF%BC%EB%AA%AC%EC%8A%A4%ED%84%B0#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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