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논의 게임 근황 : )

봉식이 메이커의 신작, 게임이 망했다! 꾸르잼!

by KaNonx카논 2018. 4. 11.
반응형

 

봉식이 메이커의 신작, 게임이 망했다! 꾸르잼!

 

서보도 접었고,

 

검은 사막도 슬슬 재미가 없어지고 있는 와중에

 

새로운 게임이 필요할까 찾던 중,

 

중년기사 김봉식의 게임 메이커 maf에서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다고 하여 휘리릭 깔아보았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타이틀은 '게임이 망했다!'

 

 

안습한 스토리로 시작하는 게임..

 

 

주인공인 신입사원 이동식이 게임 속에 직접 들어가서 버그를 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김봉식의 병맛 센스를 가져와서인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주인공 일러스트가 잘생김.. 존좋임..

 

카드 뽑으면 이동식 카드만 한 천장씩 나왔음 좋겠음..

 

그럴일은 없겠지만,

 

각설하고, 종족별로 탱커, 딜러, 힐러, 법사 등등이 나뉘어져있고

 

등급 업 시에 일정량의 카드 개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의 육성이 생각나더라구요

 

뭐.. 요즘 모바게에서 많이 보이긴하지만,

 

가챠로 얼룩진 제 플레이 스타일에 한해서는 참신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도트도트한 이 감성!

 

아기자기하고 조그마한 캐릭터,

 

캐릭 강화는 물론 , 끝없는 무기 강화까지

 

상당한 노가다도 요하겠지만, 뭐 자동사냥도 충실히 되어있어서 편합니다.

 

이동속도가 느려서 가끔 속터지는 일도 있지만요..

 

먼데로 가면 포탈 타면 되니.. ㅋㅋ

 

 

물론 게임 회사도 돈은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 가챠요소도 있습니다.

 

장비 및 카드 가챠인데

 

솔직히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자기가 육성하고자 하는 캐릭터 카드가 나올 확률이 낮다는게 함정입니다.. 허허

 

무울론 2대 1 비율로 마을에 있는 카드 교환원에게 가서 카드를 바꾸면 되긴합니다.

 

게다가 pvp 아레나도 충실!

 

계속 털리고 털리다 보니 열이 받아서

 

루비 2천개 써서 캐릭터 카드 뽑았다는 건 안자랑..

 

뽑아 놓고도 브론즈 2에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안자랑입니다.. ㅠㅠ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