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바일로도 등장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그 게임!
바로 네모네모한 포켓몬 퀘스트 입니다.
햐, 이제나 저제나 나오길 기대하고 또 기대한 게임인데 말이죠,
이번 글에서는 포덕의 사랑스런 관점으로 포켓몬 퀘스트를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스타팅은 네모네모한 피카츄 / 이브이 + 1세대 스타팅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딜러형인 파이리 / 피카츄
밸런스형인 이브이 / 꼬부기
방어형인 이상해씨가 있습니다.
현 메타가 딜러 2 + 버퍼 1이라는데..
에이, 우선 남자는 딜! 피카츄 너로 정했다.
사냥시에는 자동으로 포켓몬이 가까운 야생 포켓몬을 때리러 이동 + 공격합니다.
평타는 무조건 무상성으로 들어가지만,
각 포켓몬이 가진 스킬을 쓰면, 원래 포켓몬스터 게임과 같이
상성이 적용되어 데미지가 적용된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튜토리얼을 마치면 너무나도 익숙한 구구와 꼬렛도 동료로 합류하지만,
역시 초반 아-주 잠깐 쓰일 뿐으로
나중에 다른 포켓몬의 특훈용으로 갈갈이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의 파티 근황!
현재 배꼽동굴까지 나간 상태에서 피카츄가 계속 죽어나가서 빼 버리고
동굴에서 보너스를 적용받는 콘치를 넣고
초반에 뜬 갓갓한 캥카 +
참으로 유용한 지옥의바퀴를 배우고 있는 알통몬을 얻어 쓰다가
진화한 근육몬으로 이루어진 근거리 파티를 쓰고 있습니다!
캥카, 참 쓰기 좋았는데 다른 둘에 비해서 점점 딜에서 차이가 벌어지긴 하네요
요 녀석 스킬 암석봉인은 상당히 강력한 범위기입니다만,
자동으로 돌려놓으면 체력이 만빵인데도
잠자기로 아무것도 안하고 잘 때가 있어서 답답합니다.. ㅋㅋㅋ
현재로서는 방출 1순위..!
평범한 콘치는 쓰지 않으려고 했으나 p스톤을 박고
파도타기 , 아쿠아제트에 늘리기 스톤을 박고하니
좁은 동굴에서 쥬벳들과 모여있는 코일들 끔살하기 상당히 좋더라구요 ㅋㅋ
지금은 애지중지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36이나 되어야 왕콘치로 진화한다는데, 그 때까지 안 버리고 키울 수 있겠지요..?
세번째, 저로서는 두 번째 진화형 포켓몬 근육몬입니다. (첫번째는 어니부기)
벌크업에다가 쿨 감소 스톤을 지옥의 바퀴에다가 스킬 오래가기 스톤을 박아놓았습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접촉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라 속이 시워언합니다! ㅋㅋ
괴력몬 진화도36레벨에 예정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근육몬인 채로가 더 멋있는 것 같아서
변함없는 돌을 켜 놓으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대망의 2군 딜러 스라크!
아직 레벨 18에도 불구하고 꿀리지 않는 딜량,
스킬로는 은빛바람과 순풍이라 스킬에서 그리 데미지를 기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벌레타입이 효과를 발휘하는 맵에서는 한 번 써 보고싶네요!
이후, 점점 더 내공이 쌓이면 저만의 꿈의 파티를 포켓몬 퀘스트에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파르셀 + 팬텀 + 쥬레곤 혹은
라플레시아 + 니드킹 + 후딘 정도가 애정이 넘치고 좋은 파티가 될 것 같습니다 ^*
포켓몬 진화 정보 및 타 정보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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