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퀘스트, 왕콘치 진화! 그리고 암나이트, 셀러가 왔다!

 

포켓몬 퀘스트, 왕콘치 진화! 그리고 암나이트, 셀러가 왔다!

 

배터리 5개가 엄청나게 모자라게 느껴지는 포켓몬 퀘스트 근황입니다.

 

특훈에 잡 포켓몬들을 다 팔고도

 

어느새 다시 이 만큼 포켓몬들이 찾아와 주었네요

 

그 와중에 이브이즈 쿠션을 다 깔아서 각 재료 수급이 좀 원활하게 되도록 했습니다.

 

점점 재료가 부족해져가요... ㅠㅠ

 

 

각 던전을 돌다 보니 어느새 파도타기 + 아쿠아제트의 콘치가 왕콘치로 진화했습니다!

 

그저께 공격력 7백대였던 녀석이 어느새 천 이백 대라니..ㅠㅠㅠ

 

근육몬도 이제 3레벨만 업 하면 괴력몬으로 진화가 가능하군요

 

슬슬 꿈의 파티를 만들기 위해서 멤버가 모여주면 좋겠는데..

 

아직 원하는 몬스터는 한 마리도 안나왔습니다..ㅠㅠ

 

 

미뇽 혹은 고오스 or 셀러라도 원해서 파랑파랑 스프만 끓이다 보니

 

화석 포켓몬 암나이트가 나왔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물속성이라 좋아하는데,

 

기술로는 얼다바람과 거품광선을 배우고 있군요!

 

늘이기 스톤으로 둘 다 탄 수 업해서 가끔 동굴에 데려가고 있습니다.

 

 

앗! 셀러의 상태가...! ㅠㅠ

 

파르셀을 키우기 위해 그렇게 셀러를 바랬건만..

 

정작 나온 셀러는 철벽을 배우고 있네요....

 

하, 속성에 맞게 고드름떨구기나 얼다바람 정도만 있었어도 기쁘게 키웠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극 방어형 내루미도 등장, 얘는 핥기는 어디다가 버려두고 아이언테일을 가지고 왔네요..

 

솔직히 요 게임에서 탱커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이동을 조정할 수 도 없어서 매번 딜러들이 먼저 돌진해서 극딜 맞고

 

포켓볼로 돌아가는게 일상다반사니까요..

 

딜러 + 사슬묶기 or 혼란을 배우고 있는 서포터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초보 포켓퀘스트러 였습니다..!

 

 

근육몬이 괴력몬으로 진화할 즈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