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KLUG 저주파 미니 안마기, 근육통과 사요나라!

 

클럭KLUG 저주파 미니 안마기, 근육통과 사요나라!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에 만성 어깨결림을 앓고 있는 카논입니다.

 

저도 슬슬 블로그와 함께 늙어가는군요 흑흑....

 

맛사지를 받아보려고 해도, 퇴폐업소에 운 나쁘게 걸릴까봐 조심조심,

 

 안마의자 쓰려고해도 거의 빨래로 산더미가 되어서 사용불가............ㅠㅠㅠ

 

이러던 차에, 카톡에서 클럭 저주파 미니 안마기 대란(?)이 일어났더라구요

 

마침 빼빼로데이 행사로 1+1

본체 2개 + 패드 6개 + 종이가방 2개 세트로 7만원 가량에 사버렸습니다.

 

하나는 직장에서 쓰고, 하나는 부모님 드릴 생각입니다 ㅋㅋ

 

고급스러운 검은색 상자안에 이렇게 서브 패드가 3개씩 들어있습니다.

 

패드는 각 50번씩 사용 가능하고, 접착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물에 한 번 씻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클럭 안마기 본품..! 완전 쪼꼬매서 귀엽습니다 ㅎㅎ

손바닥의 반 만한 크기입니다.

잘못해서 떨어뜨리면... 박살나지는 않겠지요?

 

 

본체가 들어있는 상자의 구성품은 요렇습니다.

 

기본 패드 하나와 충전기 선,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도 함께 들어있군요

 

 

이렇게 패드와 함께 부착하고,

 

 

패드에 붙어있던 필름을 떼면 사용 준비 완료!

 

패드에 붙어있던 필름은 고이 모셔놓았다가 사용하지 않을 때 붙여놓읍시다..!!

 

저도 한 번 버렸다가 쓰레기통 뒤져서 다시 찾았네요.. 허허허

 

 

음으로 어깨에 붙여 보았습니다!

 

+ 버튼을 한 번 눌러 전원을 켜고, 다시 한 번 누르면 화이트 모드로 작동이 됩니다.

 

화이트 모드는  침 -> 머서자 -> 두드림(약) 으로 약 25분간 진행되며,

 

+, - 버튼 아래의 M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블루 모드로 전환됩니다!

 

블루모드는 두드림(강) ->주무름 -> 마사지 모드로 진행되며 마찬가지로 25분간 자동으로 실시됩니다!

 

 

 

클럭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 , 우선 한 3~4단계 까지 사용했는데도 근육이 뜨끔뜨끔거려서 쵸금 무섭습니다 ㅋㅋㅋ

 

 
하고 있을 시에는 그렇~게 시원 한 줄을 모르겠는데,

 

근육통이 있던 곳에 사용 하고 나니 확실히 통증이 덜 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기존에 집에 가지고 있던 저주파 안마기는 유선타입이라

, 마사지를 시행하면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되는 반면,

 

무선에, 가벼워서 착용 후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

 중 하나네요!

 

벗.. 어깨나 등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 손이 아니면 정확한 환부에 부착이 어렵다는 점,

 

부착 후 +, - 버튼의 위치를 명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손가락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올록볼록하게 표시를 해 놓았으면 보이지 않아도

 작동이 조금은 용이 할 텐데 말이지요 ㅎㅎ

 

 

아무튼, 저로서는 별 네개 반 정도를 주고싶은

만족할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럭 홈페이지 - https://www.klug.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