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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미쓰비시 전기, 태양광 패널 생산 철수 / 교세라와 제휴 예정

by KaNonx카논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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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1. 미쓰비시 전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제조/판매 종료

   (2020년 3월 종료 목표)

 2. 이후, 관련 사업은 교세라와 협약을 맺어 사업 실시


 3. 그 후, ZEH, ZEB, V2X 등의 사업에 주력 예정



     source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119-00000102-impress-ind

     date - 11/19(火)15:26


 미쓰비시 전기, 태양광 패널 생산 철수 / 교세라와 제휴 예정 

三菱電機、自社ブランドの太陽光パネル製造・販売を終了 ~2020年3月末以降は京セラ製を活用





 






미쓰비시 전기三菱電機는, 

자사 브랜드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제조, 판매를 

2020년 3월말을 목표로 종료한다고 발표하였다. 




이후에는 ZEH, ZEB, V2X등의 제품, 시스템, 서비스에

 주력하며, 그 중에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시, 교세라 제품을 활용한다고 발표하였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제조, 판매 종료의 배경에는 

국내의 태양광발전은 2012년에 전기의 고정가격매입제도(FIT제도)가 도입 된 것으로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보급에 따라, 해외 메이커도 국내 태양광 패널 시장에 참가하여, 경쟁이 격해졌다. 



또한 장기신뢰성, 협소한 지붕에의 설치 등의 미쓰비시 전기의 제품 강점이, 

시장 평가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한다.


미쓰비시 전기는 이후, 재생가능 에너지의 분야에 대해서

 ZEH(net Zero Energy House), 

ZEB(net Zero Energy Building), 

V2X(Vehicle to everything) 등, 


미쓰비시 전기가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주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분야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 

교세라와 파트너 제휴강화에 따라, 제품소개 등을 실시 한다고 한다. 


또한 미쓰비시 전기 그룹 내에서의 관계사업과 제휴하여, 

제품, 시스템, 서비스의 제공을 강화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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