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라서, 심즈4! 일상생활 적응기

 

 블랙프라이데이라서, 심즈4! 일상생활 적응기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심즈1 때 부터 시작해서 2/3

 

그리고 드디어 4까지 손을 대는 헤비 심즈 유저.

 

이제서야 심즈4가 돌아가는 노트북을 구매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

 

가끔씩 이렇게 심즈4 일기를 올릴 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메인은 첫 셀카 찍는 남심

 

 

 

심즈4는 역시나 행동이 상당히 다채롭네요

 

요리 한 번도 한 적이 없어가지고 유리병 깨부수고

 

데이고 찔리고 베이고... ㅎㄷㄷㄷ

 

 

후드리챱챱챱챱!!

 

 

음식을 만들긴 했는데, 냄새가 안 좋아서 얼굴도 안 좋음.

 

심 만들때 성격 테스트로 심을 만들어서

 

성격에 다혈질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맨날 별 것도 아닌일에 썽냄...ㄷ

 

 

고단한 이삿날 밤,

 

그래도 침대는 제일 좋은걸로 사 줬습니다.

 

 

일어나서 홀로 댄스댄스타임

 

이러고 뭐 해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룩덕질을 깜빡한 걸 깨닫고 얼른 잠옷, 파티복, 더운날, 추운날 입는 옷

 

다시 다 맞춰줬습니다.

 

역시 남자는 머리빨...ㄷㄷ

 

 

비니가 이뻐가지고 평상복에 씌워봤습니다.

 

오늘만 게임을 연짱 2시간 해가지고 요리는 이제 실수는 안합디다.. ㅋㅋㅋ

 

 

광물도 캐러 다니고

 

 

수집품도 모으고

 

 

빙구 매력 소환해서 셀카도 찍고

 

그런데 보면 볼 수록 누굴 닮은것 같은데.........

 

 

집에다가 핫 터브 하나 놔드려야지 했는데,

 

레알 쌩 오리지날이라서 그런거 음슴...

 

대신에 수영장 쪼끄마난거 하나 파줬고

 

사즈에는 수영장 물 색깔을 저렇게 바꿀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움

 

 

마지막으로 오늘 일기는 집안 전체 샷

 

사실 뭐 집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찍을 것도 없는건 함정...

 

야가 그림을 하도 그리고 해놔서

 

거실만 가면 장난스러움 무드렛 만땅으로 띄우고... 허헣 인생 재밌게 사는 것 같아서 부럽다.

 

얘는... 일 보내면 그 동안 내가 심심하니까,

 

누구 하나 물어올 떄 까지 백수로 흥정망청 놀게 할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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