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일상 이야기 ~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이사와서 홀로 편하게 백수 생활을 만깍하고 있는 아드,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피자배달하는 금발 NPC였는데,
가족으로 맞아들이면서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싹 다 리뉴얼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불꽃 칵테일 한 잔
아니.. 이 아주머니는 음료도 만들다 마시고
재주를 부리시네요..;; ㅋㅋㅋ
둘이서만 살고 있는 것도 심심할테니까
여러 공동부지에 가서 친목도모도 실시합니다.
정작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열심히 운동도 시킵니다.
나는 하루에 두 시간은 운동하는가...
미친듯이 운동만 시키다보니까 연속 6~7시키는게 기본인것 같습니다 ㅋㅋ
소설 쓰다가 피곤해서 눈 긁적
새롭게 음성 인식 스피커도 샀습니다.
아니, 놀라운건 음성 인식 스피커와도 친밀도를 쌓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이런 자잘한 요소가 있는게 심즈의 묘미지요
공동부지 미술관 옆에는 바비큐 그릴이 있더라구요
비싼 스테이크 구워먹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는 고기 냄새가 배어서 고기 꿉는건 자제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아니 이 형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
넘나 유혹적인 표정인데,
그 와중에 티본 스테이크 너무 맛있어보이는 것 입니다.
한 밤중에 미술관 옆 강 가에서 스테이크 파뤼!
한 놈은 직업도 있는 놈인데 AM 5시까지 수다떨고
결국에는 피곤한 상태로 첫 출근 시켰움..
PS. 다른 분들은 갬성적으로 심즈 스크린샷 잘 찍으시던데,
저는 똥손이라서 잘 찍지를 못합니다 ㅠㅠㅠ
다음부터는 좀 더 클로즈업 해서 찍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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