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 지식]SUS304와 SUS430의 의미, 특징도 해설해 본다.

[SUS 지식]SUS304와 SUS430의 의미, 특징도 해설해 본다.

 

 

 [SUS 지식]SUS304와 SUS430의 의미, 특징도 해설해 본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mitsu-ri.net/articles/sus304-sus430

SUS304과 SUS430이란 스테인레스를 말합니다.

기사의 제목을 통해서, SUS = 스테인레스 라고 바로 생각 하실 수 있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조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아니고서는 그 수가 적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알파벳과 숫자를 포함하여 SUS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US304, SUS430이란?

첫머리에서도 말한대로, SUS304과 SUS430는 스테인리스입니다.

스테인레스라는 것은 부엌의 싱크대와 스푼 포크 등에 사용되는 은색의 금속입니다.

스테인리스는 같은 의미로 스테인레스라고도 하며, 

일상적으로 우리의 생활에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숟가락과 포크에서 상상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 

스테인레스 부식에 강하기 때문에 

물이 닿는 제품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금속입니다.

보통 금속은 물이나 공기에 닿으면 즉시 부식하며, 녹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녹인 철에 크롬과 니켈 등의 부식에 강한 금속을 혼합하여 

녹슬기 어려운 합금강 입니다.

스테인레스 혼합되는 금속의 종류나 양에 의해 특징이나 성질이 바뀌어, 

그 종류는 무려 200종류 이상에 달합니다.

그 중에서도 SUS304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있는 스테인리스의 약 70%가 SUS304 유형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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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는 " Steel Use Stainless"라는 

스테인레스를 영어로 표기했을 때의 머리 글자입니다.

읽는 법은 SUS304 (서스 삼공사), SUS430 (서스 사삼공)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리고 번호는 스테인레스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스테인레스의 번호는 각각 아래3 자리 숫자로 종류가 분리되어 있으며, 

300번대가 " 오스테나이트 계 "

400번대가 " 페라이트 "또는 " 마르텐 사이트 "의 스테인레스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SUS304는 300번대 이므로, 오스테나이트 계 스테인리스에 해당하네요.

400시리즈는 마르텐 사이트 계열도 포함하지만,

SUS430의 종류는 페라이트계 스테인레스가 됩니다.

그 중에서도 SUS304는 오스테 나이트 계의 대표 주자로도,

SUS430 400계의 대표 주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SUS304 대해서는 앞서 언급했지만, 

SUS430도 대표 주자로 불리는 만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종류입니다.

다음은 스테인레스 종류의 대략적인 분류입니다.

200 번대 ... (Cr-Ni-Mn 계) 오스테나이트 계 스테인리스 강

300 번대 ... (Cr-Ni 계) 오스테나이트 계 스테인리스 강

400 번대 ... (Cr 계) 페라이트 계 및 마르텐사이트 계 스테인리스 강

600 번대 ... (PH 계) 석출 경화형 스테인리스 강

오스테 나이트 계이든지 페라이트 계이든지 분류의 차이는 

어떤 종류의 주요 원소를 포함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요 원소는 크롬 (Cr) 과 니켈 (Ni) 등의 철에 혼합되는 금속입니다.

300 시리즈의 오스테 나이트 계는 크롬과 니켈이 들어 있으며, 

400 시리즈는 크롬만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크롬만 포함한 SUS430보다 

크롬과 니켈이 혼합 된 SUS304 쪽이 비용이 우수합니다.

과연 세계의 70%가 사용하고 있는 만큼, 역시 SUS304는 사용성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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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304와 SUS430의 특징

SUS304과 SUS430 모두 우수한 대표적인 스테인레스 소재이지만,

다른 종류로 정해져 있는 만큼 역시 성질이나 성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스테인레스에서도 상당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다른지 하나 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내열성

SUS304도 SUS430도 모두 우수한 내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SUS304이 더 높은 내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US304는 열전도율이 낮고, 

보온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좀처럼 열을 놓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따뜻한 음료를 넣어도 식지 어렵게하고 싶은 물병이나 컵을 만드는데 적합합니다.

내식성

내식성은 부식하고 어려움 금속 말하는 녹슬기 어려움을 나타냅니다.

스테인리스는 원래 녹슬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식성도 SUS304, SUS430 함께 높은 내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쪽도 SUS304가 더 뛰어납니다.

니켈은 내식성을 높이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포함된 오스테 나이트 계 스테인레스가 더 부식하기 어렵습니다.

강도

강도도 SUS304이 탁월합니다.

니켈을 섞으면 강도가 높아지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크롬 단일 페라이트 계는 강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공 경화 현상에 의해 한 번 가공하여 강도가 상승하지만, 

스테인리스가 굳어 다음의 가공이 어려워지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가공할 때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성

오스테 나이트 계 SUS304은 자석에 붙지 않고, 

페라이트 계의 SUS430는 자석에 달라붙습니다. 

이것은 오스테 나이트 계 및 페라이트 계의 원자 구조에 차이가 있으며,

오스테 나이트 계는 자성을 상쇄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철과 크롬, 그리고 니켈도 자성이 있지만 

니켈은 혼합하여 구조가 변화하여 원자 자석을 상쇄 방향으로 줄 지어 버리는군요.

하지만 일부 종류는 가공 방법에 따라 자성을 가지는 것도 존재합니다.

가격

성능이 높은만큼 SUS304 쪽이 가격이 비싸집니다.

니켈이 비싼 소재이기 때문에 그만큼 비싸게 느껴지는군요.

위의 설명으로 본다면, SUS430이 대단히 열등하게 느껴집니다만, 

실제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SUS430 또한, 내구성과 가공성이 우수하며,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사용하기 쉬운 소재입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의 보급과 연구도 진행 되고 있어

종래에는 복잡한 가공이 가능하게되어 가고 있습니다.

페라이트로 대용 할 수 있게 되면 비용이 싼만큼 경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미래에는 페라이트 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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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304와 SUS430의 구분 용도

SUS304도 SUS430도 우수한만큼 매우 폭 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는 무게가 무겁지 않고 너무 가볍지 않고, 

튼튼함도 적당히 있는 매우 편리한 금속이므로 친밀한 소품에서 상상 이상으로 커다란 것이 있기도 합니다.

SUS304

SUS304는 우량 때문에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높은 내열성 · 내식성 그리고 튼튼함으로 인해서, 

원자력 설비 및 화학 공장 설비 등의 중요한 산업 설비 등.

일상적으로 가까운 곳에서는 엘리베이터 옆의 은판 또는 기차 외판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열전도율과 보온성 위생의 장점으로 식품을 많이 취급하는 공장이나 

음식점에서도 채용되고 있으며, 우리가 살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SUS304는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 할 수 있고, 

그 가공의 용이성으로 인해 복잡한 형상의 제품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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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구불 구불 한 제품도 가공이 좋은 SUS304이면 생산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곳에서도 인연이 먼 곳에서도 SUS304는 세계의 끝에서 끝까지 활약하고있는군요.

SUS430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는 방수 방면의 제품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소재입니다.

주로 스푼이나 포크 등 주방 제품과 

업무용 냉장고와 큰 냄비 등 주방 제품, 

그리고 냄비나 세탁기 등의 가전 제품,

또한 자동차의 배기관이나 건물의 지붕 등 건축 · 토목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부식이 어렵기 때문에 아무리 비가 내려도 문제 없습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의 본거지인 

오사카 돔 지붕이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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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는 스틸만큼 무겁고 딱딱하지 않은 동시에,

알루미늄만큼 가볍고 부드럽지는 않은 균형 잡힌 금속입니다.

식기 등의 소품에서 기차의 외판 및 돔 지붕과 같은 큰 물건까지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운 동시에 내구성, 내식성이 있으며, 

금속으로써 수명이 길어서 스테인레스만 쓰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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