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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트러블 및 문제

일본 큐슈 남부 호우로 메가 솔라 함몰 및 붕괴 발생

by KaNonx카논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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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큐슈 남부 호우로 메가 솔라 함몰 및 붕괴 발생일본 큐슈 남부 호우로 메가 솔라 함몰 및 붕괴 발생


 일본 큐슈 남부 호우로 메가 솔라 함몰 및 붕괴 발생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2/00005/?ST=msb&P=1

 

 6월 28일부터 7월 3일에 걸쳐 큐슈 남부에서 기록적인 호우가 발생하였다.


6월 28일 내리기 시작해서 총 강우량은 최대 1000㎜를 초과


남부 각지에서 하천의 범람이나 산사태가 발생, 


정전 외에도 철도 운행이 멈췄다. 


가고시마 현에서는 3일 최대시 9시 2정에 


약 50만 가구의 약 100만명에 대피령이 발령되어


40개소 이상으로 토사 재해가 발생했다.



슈 남부에 호우에 의한 산사태가 일어나기 쉬운 것은 


표면에 모래가 퇴적되어 있는 것이 큰 영향을 주고있다. 


모래는 폭발에 의한 화쇄류로 화산재와 부석 등이 수년 동안 쌓인 것으로, 


세립으로 보수력이 약하다는 특징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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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산간 등 경사지에 내린 빗물이 뿌리보다 깊이 침투하면 표층 붕괴가 발생하기 쉽다. 


또한 더 깊은 지층의 경계선까지 물이 도달하면 


지반마다 산사태를 일으키는 대규모 지반의 붕괴에 이르기도한다.



가고시마 현 기리시마시 기리시마 쵸에있는, 


출력 약 41MW의 메가 솔라 (대규모 태양 광 발전소) 


'기리시마 선데이 발전소'는 이러한 모래 지반 위에 건설되어 


이번 호우에 의해 부지의 지반이 침식되고, 함몰이나 법면의 붕괴가 일어났다.



현장에서 무너져 내린 토사는 조정지 모두 받아 들이기 위해 


사업 용지 밖으로 흘러 나오지는 않았지만, 


하류 지역의 강물이 탁해지는 등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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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발전소는 재해 후 7월 10일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고 


16일에는 기리시마시의 시장이 발전소를 방문, 지반의 붕괴 현장을 시찰했다. 


도쿄 에네시스 담당자가 피해 상황과 향후의 복구 정책 등을 


시장과 지역 주민에 대해 설명하고 그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그 때 배포된 피해 상황에 관한 자료와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크게 파손된 곳은 3곳이다.


먼저 파괴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발전소 전체에서 북측 지역 남단


남향 사면에서 법면 폭 약 20m에 걸쳐 무너져 


바로 위의 패널 표면이 함몰하여 거기에 깔고 있던 약 140 매의 패널이 고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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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면 붕괴 된 곳의 남쪽 아래에는 


약 1MW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 한 거의 평면의 영역이 있고, 


남쪽으로 PCS와 트랜스 이루어진 변전소를 설치했다.


또한 그 남하 측의 저지로 조정 연못이 있다.


첫 번째 법면 붕괴로 흘러 나온 토사의 1MW 분 지역의 동쪽을 추락 남쪽 법면을 파괴시켰다. 


여기가 2 개소의 파괴 현장.


 또한이 법면이 붕괴하여 배수관과 U자형 홈으로 배수하고 있었다.


조정지까지의 배수 시설에 대량의 빗물과 토사가 밀려와서 파괴시켰다.


 여기가 3개소의 피해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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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시마 선데이 발전소 '는 2017년 8월에 가동했기 때문에 


올 여름 두 번째 여름. 


지난 여름에도 대형 태풍이 통과했지만 큰 파손은 없었다. 


사실,이 발전소는 공사 중에도 빗물에 의한 침식을 경험하고 


거의 대지의 전면에 잔디를 재배하는 


등 표면 유수에 의한 침식 대책에 손을 써왔다.



 동 발전소의 우량계의 기록은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의 


연속 강우량은 789㎜에 달했다. 


최대 강우량이 7월 3일 1일에는 276㎜이었다. 


또한 시간당 최대 강우량은 7월 1일 오전 3시 52㎜이었다.


도쿄 에네시스에 따르면, 이 시간당 강우량 자체는 


설계시에 상정한 범위 내라고. 


단, "10 분이나 20 분 등의 단시간에 얼마나 집중하고 


대량의 비가 하나는 우량계의 수치는 알 수 없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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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장에 의한 시찰시의 설명에서는 


발전소 전체 피해 규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피해 상황 미루어 볼 때 발전을 정지하고있는 시설의 비율은 


약 41.3MW 중 약 2MW 것으로 보이며, 


재해에 의한 발전 손실은 5% 정도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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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법면 붕괴에 의해 토사가 흘러 들어간 지역은 


패널의 일부와 함께 남단에 설치된, PCS의 콘크리트 토대가 크게 기울어졌으므로 


현재 이 1MW 분의 발전 설비가 정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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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더 이상의 피해의 확대에 노력하고 재발 방지를 철저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주민과의 협정에 따라 신속하게 보고하겠다. 


그런 지역에 대한 배려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 케이스는 도쿄 에네시스가 7월 4일에 피해를 파악한 후 


주민과 도시에 설명은 7월 10일까지 1주일 가까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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