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 최초 태양광 패널 재활용 처리 시설 출범
일본 아오모리 최초 태양광 패널 재활용 처리 시설 출범
산업 폐기물 처리 · 재활용 사업을
최초로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에서 출범하였다.
8월 31일, 센다이 공장에 태양광 패널의 처리 장치를 도입해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소재별로 분리하여 재활용 (재료의 재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다.
미야기 현내에서 태양광 패널의 처리 시설을 도입 한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라 한다.
태양 전지 제조 · 검사 장비 업체의
NPC가 개발한 태양광 패널의 분리 처리 장치를 도입했다.
약 300도까지 가열한 핫 나이프를 이용하여
커버 유리가 깨지지 않고 EVA/백 시트 등의 부재를 분리한다.
1장당 사이클 타임은 60초로
연간 14.4 만장 처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아오모리 최초 태양광 패널 재활용 처리 시설 출범
태양광 패널의 처분 방법은 종래에는
파쇄하여 매립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태양광 패널에는 납과 카드뮴 등 유해 물질도 포함되어
최종 처분장의 핍박이 문제가 되었었다.
(한국의 경우 태양광 패널의 성분을 규제하기에
납 등의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음을 첨언합니다.)
핫 나이프 분리법은 NPC와 산업 폐기물을 다루는
하마다 (오사카 부 타 카츠키시)의 공동 연구에 의해 확립된 방법.
양사는 신 에너지 · 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 (NEDO)의
2015 ~ 2018 년도 '태양광 발전 재활용 기술 개발 프로젝트 '
에 참여하여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도입한 상사는 태양광 패널에서 분리된 정션 박스와
알루미늄 프레임은 회사 그룹 내에서 재활용 커버 유리와
EVA / 백 시트는 그대로 판매한다.
당면의 배출량은 적기 때문에 처리 목표는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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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news/00001/01165/?ST=m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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