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영향으로 크게 찢어져버린 태양광 발전 모듈 원인은?
이번에는 까맣게 탄 것은 물론,
크게 터져버린 태양광 패널을 소개한다.
실리콘과 커버 유리는 딱딱한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미닫이문을 뚫은 것 처럼 터져버린
큰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크게 찢어진 태양광 패널의 모습이 충격적이다.
까맣게 타 버린 아래의 흔적
원인은 돌이나 지붕 등의 이물질이
외부에서 날아와 부딪친 것이 아니었다.
태양광 패널 제조시 불량이나 노화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소 설치 후 그림자의 영향이 겹쳐 생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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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양광 발전소는 여러 장의 패널이 위와 같이
크게 찢어져 있었다.
위의 상태 처럼 찢어지지 않았더라도
까맣게 탄 부분이 군데군데 있는 패널 또한 있었다.
타있는 태양 전지는
연결하는 배선인 인터 커넥터 주위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타거나 크게 찢어진 태양광 패널은 비슷한 양상이 있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연계용 전주에 의한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곳이 있었으며,
이 밖에 인접지의 공장에 있는 전주의 그림자도 드리워지는 부분이 있었다.
상공에서 태양의 높이와 위치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방향도 시시각각 변한다.
타거나, 찢어진 태양광 패널은 모두 이러한
전주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장소에 설치되어 있던 것이었다.
따라서 전주의 그림자가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추측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그림자가 걸려도 이러한 손상이 없는 태양광 패널도 있었다.
다른 발전소에도 그림자가 걸리는 경우는 많지만,
이러한 상태에 이른 예는 드물다.
이러한 차이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림자가 진 패널 중에서도
원래 인터 커넥터의 도통 불량까지 겹쳐
파손이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결론이 나왔다.
그림자가 걸려있는 시간대에
하나의 셀 그림자의 정도에 따라
그림자가 걸리지 않은 위치의 인터 커넥터에 전류가 집중하는 경우가있다.
이에 태양광 발전 패널이 과열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 때 전류가 집중된 인터 커넥터에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과열하기 쉽지만,
인터 커넥터의 도통에 문제가 있는 경우
그 부분의 저항이 더욱 과열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인터 커넥터가 과열되어 소실,
심지어는 커버 유리를 깨 부수는데 까지 이르렀던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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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2/00050/?ST=msb&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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