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아발론 르 페이 원탁의 기사 4성 랜서 퍼시벌 보구 2
아발론 르 페이 ~ 별이 태어나는 때 후반이 오픈되었습니다.
수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적당히 자연 스테미너로 뛰었더니
벌써 끝나고 말았습니다.
기다리는 건 한달,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은 약 4일
너무 강해진 칼데아 마스터들 앞에서는 영국 이문대도 그저 풍전등화일 뿐,
메인 퀘스트를 뒤로하고 새롭게 나온 5성 / 4성 랜서인
요정 랜슬롯과 원탁의 기사 퍼시벌이 실장되었으므로,
네로제로 쌓아온 인연돌로 그들을 뽑을 차례입니다.
안타깝게도 타이밍을 잘못잡아 호쾌남 퍼시벌의 첫 모습을
제대로 담을 수 없었습니다.
성우도 괜찮고 보여주는 캐릭터 성도 상큼해서
기존 혐탁의 기사들과는 비견되는 매력이 반전 중의 반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스로 자신 아츠뻥 + np 수급 + 아군 전체 보구력 상승
2스로 자신 타깃 집중 + 피격 시 np 획득량 상승
3스로 아군 1체 무적 부여 + hp회복까지
뛰어난 아츠 딜러 + 살짜기 탱커의 느낌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퍼시벌이 가진 성창 롱기누스가 회복효과를 띄고 있다는 설정을 살린 스킬로 보여집니다.
안타깝게도 여성 서번트들과 다르게 재림을 한다고 갑옷이 가벼워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우 무거워지기 때문에 든든하기는 하지만,
조금 안타깝네요, 오디세우스와 같이 가슴 구멍이라도 내 주면
특이한 걸 좋아하는 분들은 꽤 행복해 할텐데 말입니다.
2020.03.09 - 페그오, 5성 라이더 오디세우스의 평가 및 등급에 대해서
퍼시벌은 대군 아츠 랜서입니다.
수영복 람다릴리스, 펭트가 있기는 하지만 보구 레벨이 1이다 보니 딜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물론 라이더 네모 선장 보구 전, 물가 필드를 까는 등 다채롭게 유용하고 있습니다만,
첫 번째 이미지에 보이는 돌을 전부 사용하고 퍼시벌 2체를 뽑아 보구 2가 되었습니다.
보구의 np 수급률이 보구 1레벨 부터 상당하다고 하니
충분히 실전에서 쓰일 수 있는 서번트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바로 네로제로 모아둔 종화를 먹여 최종재림까지 돌파 완료
참으로 호기로워보이는 최종재림 이미지라 마음에 듭니다.
잘만 일해준다면 성배를 먹일 의사도 높습니다.
여기저기 주회에서 고생을 좀 시켜주어야 겠습니다.
마지막, 네로제의 정산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룰렛 이벤트이기에
상당히 무리를 해서 239 바퀴로 칼데아에 부흥 및 전체적인 강화를 가져왔습니다.
말하자면 칼데아의 르네상스라는 느낌이지요
남아있던 4성 3성 서번트를 최종레벨까지 전부 올리고 나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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