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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나 - 바람이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할 수 있다면
왜, 난 "안녕"이라 말하지 못하는 걸까.
처음엔 아프지만 점점 괜찮아져.
혼자 있는 것이 괴로울 땐 나는 기억해.
우리 함께 했을 때 네가 했던 모든 말들을
난 너한테 "난 괜찮아" 라고 말해주고 싶어.
하지만 네가 없으면 나한테 남은 게 없어.
그래서 네가 떠나기 전에 시간 좀 내서
모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
너 없이도 언젠가 하늘을 나는 걸 배우게 되겠지.
하지만 네가 잠시 떠나기 전에
모든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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