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9.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권 리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4 -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 때는 여름, 그것도 여름방학! 그리고 바다!! ...하지만 그런 카미조 토우마를 괴롭히는 사건
이번에는 전세계적 규모의 대사건이 되는데?

부정하고 부정해도 자신이 끝까지 토우마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미사카 미코토'
어째서인지 자신의 엄마의 옷을입고 엄마행세를 하는 '인덱스'
민박집 주인행세를 하고있는 '스테일 마그누스' 와 그의 딸 인듯한 설정인 '미사카 미코토'2
..라는 엄청난 미스캐스팅의 향연 속 에서 혼란에 빠진 카미조의 앞에 다행히 알맹이는
바뀌지 않은 '칸자키 카오리' 와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가 나타난다.
(사실 토우마 이외의 사람에겐 다른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상최대의 미스캐스팅 사건 '엔젤 폴' 을 일으킨 범인으로 토우마들은 사건 속에서
바꿔치기 당하지 않은  범죄자 '히노 진사쿠' 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지원병으로 온
수녀 '마샤 크로이체프'와 손을 잡고 그를 뒤쫓는다.

- 이번 권 ..너무 가볍게 시작해서 사건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 무서워어..
그리고 내가 본 4권은 15p부터 앞장이 없는 관계로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가 언제 등장했는지
모르겠.. .. .. 아우..
어쨌든 거대한 날개를 휘두르는 천사 vs 신을 죽이는 자 '칸자키'
인간 이상의 규격을 뛰어넘는 싸움.. 이거 일이 점점 커지는데??

- 이번에 나온 여러여러 마법명..? ex)아스트로 인 핸드(천체제어) 같은..나에게 중2병을
다시 도지게 하지 말란 말이다아아앗!!

- 뭐 그렇고그런고로 이번엔 정말로 '우연히' 찾아낸 음양사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의 이미지를 업로드!!!

- 책에서는 '~다냥' 이랬지만 그렇게 가벼운 놈은 아니라고 봐요.. 아마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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