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우나기동, 장어 덮밥은 나카 강을 바라보는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후쿠오카 두 번째 날의 일정은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점심을 먹는 걸로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따로 예약은 하지 않았고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 Chome-8-27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요시즈카 우나기야의 주소는 여기입니다.
구시다 진자마에 역, 구시다 신사와 5분 이내에 있어서 찾아가기 편리합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는 3층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2층보다 3층이 높아서 경치가 더욱 좋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완전한 일본식 식당 느낌이라 더욱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습니다.

나카 강이 보이는 풍경, 솔직히 뭐가 크게 없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일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요시즈카 우나기야의 메뉴판입니다.
요즘 후쿠오카의 어느 집이라도 한국어 메뉴를 구비해 놓은 곳이 참 많습니다.
주문의 난이도가 낮아져서 한국인들에게 웰컴, 일본 식당도 손님이 늘어서 웰컴 아니겠습니까,
우나기동과 우나쥬를 섞어서 시켰고, 국을 미소된장국이나 키모스이(장어 간을 넣은 맑은 국물)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도전은 하지 않겠다는 주의로 저는 미소된장국을 시켰습니다.

드디어 나온 우나기동과 우나쥬, 고급 음식점에 온 티가 나는 아기자기하고 이쁜 상차림이
우선 눈을 즐겁게 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요렇게 장어 3조각이 들어간 우나기 동입니다.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우나기동과 우나쥬의 차이는 짜장과 간짜장의 차이,
즉 우나기동은 덮밥으로 한꺼번에 나오는 느낌,
우나쥬는 밥과 장어구이, 소스가 따로따로 나오는 느낌입니다.
장어가 보드랍고 미소 된장국이 참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어쩌다가 한 번 먹을 만한 비싼 가격이지만, 일본에서 이렇게 한 번 즈음 먹는 것도 좋은 경험 아니겠습니까.

이 다음에는 카와바타도리의 시장을 주욱 구경하며 올라가서는 하카타 리버레인 몰을 잠시 둘러보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카타 역으로 돌아와서 포켓몬 센터에 갔었네요, 밤에는 텐진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와 술집에 가는 스케줄이었습니다.
각설하고, 후쿠오카에서 구시다 신사에 들릴 스케줄이 있으시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우나기동 맛집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맛있는 식사 한 끼 어떠신지요?
'▶맛집 탐방기◀ > 음식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동성로 백홍식당 솔직 후기 국물 탄탄면 · 일본카레 + 숯불 불고기 조합 (0) | 2026.02.22 |
|---|---|
| 달달한 국물에 빠져버린 반월당 뭄뭄에서 즐긴 스키야키 & 연어초밥 후기 (0) | 2026.02.21 |
| 하카타 역, 캐널시티 근처 야키토리 안주 맛집, 야키토리노 하치베이 벳칸 (1) | 2026.02.12 |
| 동성로 맛집 재방문, 그리고 아쉬움이 남는 마코토 츠케멘 (0) | 2026.02.01 |
| 대구 동성로 맛집 후기 서영 홍합밥|담백한 한 상, 하지만 좌식은 각오해야 (0) | 2026.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