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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리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마법의 츠메케즈리(손톱깎이) 써 보았다.

by KaNonx카논 2016.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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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마법의 츠메케즈리(손톱깎이) 써 보았다.

 

신기방기한 물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마밥의 손톱깎이!

 

그런데 손톱을 자르는, 게 아니고 손톱을 다듬을 때 쓰는 그 물건인 듯 하군요

 

 

사용법은 간단간단합니다.

 

손톱을 갈고나서 뒤에 달린 뚜껑을 뽈칵 열면

 

손톱 가루가 우수수 쏟아진다는군요

 

 

백문이불여일견!

 

한 번 체험해 보았습니다.

 

까득까득~ 사실 남자라 손톱을 다듬을 일은 잘 없습니다만,

 

심심하거나 할 일이 없을때 한 번씩 손톱을 갈아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칠판에 손톱을 끼이익 하고 긁는 듯한 느낌이 정말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뭐.. 요 제품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좋은 것이라곤 뒤에 손톱 가루를 모아주는 통이 있다는 것 정도네요

 

결론!

 

손톱을 깍고 날릴 수 있는 가루를 모아주는 공간이 있는 것은 좋으나!

 

그 이외에는 특별한 점 없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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