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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

레이저백 거북, 용석이와 친구 대구 여름의 근황글!

by KaNonx카논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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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백 거북, 용석이와 친구 대구 여름의 근황글!

 

오랜만에 돌아온 레이저백 거북이들의여름나기 근황입니다.

 

어우.. 애들이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 설치고

 

막 먹고 그래서 상당히 몸집이 더 커진 듯한 느낌입니다.

 

억지로 떠 맡은 듯한 요 녀석은 이미 제 손바닥 사이즈를 넘으려고 하네요 ㅋㅋ

 

 

그래도 동글동글한 눈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힐린이 됩니다.

 

우선 요 녀석부터 칫솔질로 깨끗이 이끼를 씻어내 줄 겁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우리 용석용석한 용석이 차례!

 

요 녀석은 그래도 아직 손바닥 안이라서 다행입니다.

 

놔 달라고 버둥버둥!

 

 

어유.. 너도 좀 다이어트 좀 해야겠다 ㅋㅋㅋ

 

살이 딱지 사이에서 다 삐져나왔네요 ㅋㅋㅋ

 

분명히 자연에서 살았다면 1순위로 도태되었을게 뻔합니다...

 

 

레벡이 특유의 동글동글한 눈망울을 보면서

 

용석이도 세척 완료!

 

나날이 조금씩 커져가는 녀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껴가는 하루하루입니다.

 

비록 교감은 할 수 없지만, 가까이 가면 먹이를 달라고 하는 모습에는 여전히 귀여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레이저백,

 

여러분도 한 마리 분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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