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A 장르의 새로운 모바일 겜 얼티밋 스쿨 등장!
오랜만의 새로운 게임 도전입니다..
1월 3일 (오늘)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얼티밋 스쿨!
유튭 cf가 상당히 박진감 넘쳤던 게임이었습니다.
기대기대하면서 우선 게임 설치...를 하는데 1기가가 넘드라구여
우선 재밌는 게임을 하는데 하는 투자라는 셈 치고 기다리다가 접속..!
가장 깔쌈하게 생긴 원딜 태백을 골랐습니다.
음.. 원딜.. 탱커....? 설마 요것도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MOBA 장르의 게임이었나....?
맞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 이런 게임은 정말 젬병인데... ㅠㅠ
아무튼 일단 깔았으니 몇 판 해보는게 예의겠지요
우선 튜토리얼을 끝냈는데,
강제적으로 튜토리얼의 연장선에서
바로 유저간의 5 대 5전을 시켜 버리네요..
잠깐,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ㄷㄷㄷ
난, 무슨 캐릭터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일단은 호랑이 아저씨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뇌진자로 선택해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원딜이라니 뭐.. 그래도 라인만 좀 밀면 어느정도 평타는... 치겠지?
올, 뜻밖의 MVP!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건가요...
골드 사용 방법도 몰라서 후반에 막 몰아서 아이템 사고
중간 라인에서 거미쓰는 여자하고 티격태격 대다가 얻어낸 MVP네요
뇌진자의 2스에 붙은 기절과
1스 범위 기술이 상당히 쓰기 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얻은 사전 예약 보상!
정위 캐릭터를 얻은 건 좋은데, 빨간 모자라는 스킨을 쓸 수 있는 캐릭터는 또
재화로 개방을 해야 하더군요....
좀 초반에 쓸 수 있는 캐릭터의 스킨을 주면 좋으련만...
음, 이렇게 응원단이라는 캐릭터 보조 강화 메뉴도 있는데
허미.. 뭐 이리 교환 할 수 있는게 많은지...ㄷㄷㄷ
맘먹고 교체하려면 상당히 고생 좀 하겠습니다...;;;;;
여기는 출석 보상 칸,
2일차에 제 첫 영웅인 뇌진자를 얻을 수 있고
5일차에 거미녀를 얻을 수 있군요
음, 설정을 고급으로 해 놨는데도 캐릭터가 메인 메뉴 창에서 조금 깨져서 보이네요
고급이 고급이 아닌 듯 한,
게다가 한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화면에 뜨는 공지는 한글 한 번, 일본어로 한 번 씩 떠서 은근히 거슬립니다.
일단은 재화도 모였겠다.
딱 제 마음에 드는 원딜 영웅 구두충을 봅아서 연습삼아 사용해 보았는데...
역시 너무 어렵더라구요
기본 공격으로 중독에 걸리게 한 뒤에
1스 뱀으로 때리던가, 2스로 적에게 순간 이동하여 패든가
필살기로 히드라가 되어서 융단폭격을 하든가....
손에 익는 것을 떠나서 스킬 설명이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든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캐릭터들은 매력적이나, MOBA 장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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