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패스트푸드 타이쿤, we happy restaurant! 꿀팁!

 

방사능 패스트푸드 타이쿤, we happy restaurant! 꿀팁!

 

즐거운 게임 리뷰 시간입니다.

 

이번에 할 게임은 we happy restaurant 이라는 조금 정신나가 보이는 게임입니다.

 

이런거 좋지요!

 

 

손님을 호객 해서 -> 방사능에 찌든 음식을 먹이고

 

-> 방사능에 찌든 손님이 결국

 

-> 녹아 없어지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다른 성실한(?) 타이쿤 게임들과 달리,

 

세뇌를 통해 손님들의 호객을 한다는 점,

 

특색있는 음식들,

 

그리고 점점 인생의 막장으로 달려나가는 손님들을 보면서

 

참 수작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ㅋㅋ

 

 

우선 꿀팁이라 함은,

 

1시간에 한 번씩 있는 간단한 퀘스트를 깨고 녹조 캡슐을 5개씩 받자 입니다.

 

퀘스트는 이미지 왼편 아저씨가 줍니다.

 

녹조를 모아서 시간 단축에 투자하지 말고, 소스 창고 및

 

손님 호객 시 칸 늘리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손님의 소화시간, 추가 요금 등을 높여주는 소스의 개발도 게을리 해선 안됩니다.

 

 

중반 즈음 진행 하다 보면,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없어, 더 이상 손님이 음식을 사지 않고,

 

음식을 사지 않아 돈이 안모여서,

 

머신을 구매 할 수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때는 가차없이 기존 손님들을 되팔아서 새 손님을 모읍시다!

 

금방 돈은 모입니다.

 

 

다른 건 다 좋지만, 이제껏 배터져 죽게한(?) 손님의 통계라던가,

 

각 손님별 변화 리스트 및 니즈를 볼 수 있는 사전 같은 컨텐츠가 있었다면

 

콜렉팅하는 재미 또한 더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듭니다만,

 

오랜만에 만나는 B급 감성의 게임이라 참 생각없이 하기에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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