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논의 게임 근황 : )

심즈4, 옴니버스 스토리

by KaNonx카논 2019. 12. 15.
반응형

 

심즈4, 옴니버스 스토리

 

플레이어 심 아드와 논 플레이어 심이었던 토마스가 함께 사는

 

크릭 카바나 부지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이미지를 싸악 탈피한 아드,

 

초록색으로 염색을 한 것도 이쁘고 안경을 씌우는 것도 괜찮아서

 

둘 다 해 버렸습니다.

 

아예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집에 온 손님도 무시하고

 

지 혼자 배고프다고 1인용 스파게티 만들어 먹는 아드..

 

표정은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사족이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으로 인해,

 

벽지, 바닥재, 침대 그리고 난로까지 설치했는데 좀 티가 나는가요..? ㅋㅋㅋ

 

 

손기술 스킬을 올려서 집안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 완료하는 그 날까지..!

 

목공 작업대에서 열심히 장식품과 책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막 맵에 가 보니 폐광된 탄광 입구가 있던데,

 

고걸 손재주 스킬 10에 열 수 있더라구요

 

심즈 3의 묘지 입구 같은 곳일까요?

 

 

방울뱀 bar 라는 곳에서 한 잔 합니다.

 

심들이 많이 찾아와서 시끌벅적 한 것이 참 좋네요

 

그런데 가끔 행동 충돌이 일어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동시에 모든 심이 침묵하거나,

 

자리에서 동시에 일어날 때, 십자가에 박힌 것 마냥 양 팔을 쫙 펼치고 일어나는 등....

 

 

데이트를 골드 등급으로 완료하면 받는 와인과 아이스 박스입니다.

 

흐뭇하네요

 

 

컬렉션 미션으로 개구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맵에 랜덤으로 젠 되는 개구리 서식처를 찾는 방법만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연못에서도 개구리를 무한정 잡을 수 있더라구요

 

물론 손이 미끄러져서 실패할 확률이 50%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심즈4의 다른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2019/12/12 - 심즈4, 소 식물 사망 / 익명 파티는 너무 어려워

 

2019/12/09 - 심즈4, 소 식물 / 무지개 고기 획득, 일상은 평범해

 

2019/12/07 - 심즈4, 일상 이야기 ~ 새로운 친구가 생겼어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