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1. 10MW 메가 솔라에 직격뢰 피해 발생 2. 약 33장의 태양광 패널이 손상됨 3. 높이가 높지 않아 낙뢰 피해는 없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 4. 피뢰침, 피뢰기를 설치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 source https://tech.nikkeibp.co.jp/dm/atcl/feature/15/302961/021400042/ date - 2017/02/16 12:00 |
'직격뢰(直撃雷)'에 태양광 패널 33장이 손상된 메가 솔라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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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로 인한 태양광 발전소 패널 피해 (붉은 색 - 직격뢰로 인한 직접 피해 패널 녹색 - 고장난 패널) 일반적으로 번개는 높이가 작은 구조물에 떨어질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바닥에 패널을 늘어놓은 태양광 발전소 같은 시설도 부지가 넓고 주변에 피뢰침이 없으면 번개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직격뢰에 맞고 다수의 패널이 손상된 케이스를 소개한다. 패널에 탄 흔적 태양광 발전소는 특별 고압 송전선로 연계할 수 있는 10MW의 메가 솔라로서, 완만한 구릉에 위치한다. 낙뢰 피해가 인식된 계기는 감시 모니터에 의한 알람 (경보)이었다. 태양광 패널의 직렬 회로의 전류가 "제로"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변을 느낀 보수 담당자가 주변을 육안으로 검사할 시, 어레이 상단에 설치 한 태양광 패널의 프레임에 1cm 정도 검은 그을음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육안으로 발견했다 "그을음"에서 직격 번개에 의해 일시적으로 대전류가 흐르는 바이 패스 다이오드가 단락 (합선)되어, 일부 클러스터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였다. 패널 검사기로 22개의 패널을 검사한 결과, 고장 패널은 14개에 달했다. 모두 바이패스 다이오드의 단락이 원인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번 직격뢰의 피해로 인해서, 메가 솔라의 O & M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있어서 감시 장치뿐만 아니라 측정 장비의 중요성이 필요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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