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1. 일본 동북지방 태양광 발전소 내 반달곰 2마리 침입 2. 2마리는 100kg이 넘는 거대한 개체로 자칫 인명피해 우려 3. 경찰의 지시하에 발전소 내에서 사살 4. 서식지를 침범당한 쪽은 곰 쪽인데, 안타까운 마음도.. source - https://tech.nikkeibp.co.jp/dm/atcl/feature/15/302961/082900092/?P=3 date - 2018/08/30 06:00 |
반달곰이 태양광 발전소에 침입, 태양광 발전소와 수해(獸害)
~ ツキノワグマが太陽光発電所に! 点検時に敷地内で遭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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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홋카이도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현장을 순찰 중에 불곰의 발자국을 발견했다는 정보만이 있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흔적이 아니라 곰 자체와 조우한 케이스이다. 혼슈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만난 종류는 반달곰이다. 동북 지방의 산림에 위치한 메가솔라 (대규모 태 광 발전소)에서 6월, 발전소의 정기 점검 현장에서 2마리의 반달곰을 발견했다. 태양광 패널 근처에서 2 마리가 배회하고 있었다. 이 메가 솔라는 특별 고압 송전선로 연계하는 대규모 발전소다. 2MW 전후의 고압 연계 발전소로 순찰 및 점검의 빈도가 높다. 매일하는 순찰 및 점검 중, 부지 안팎에서 곰을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경찰은 폭죽을 울리는 등의 수법으로 곰을 도망치게 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경찰관은 발전 사업자와 지역 주민에게 위험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결국 지시에 따라 사살하는 것이 정해졌다. 2마리의 반달곰은 모두 체중이 100kg을 초과하는 큰 개체였다. 사업자에 따르면, 외주를 둘러싸는 울타리의 어딘가에 곰이 비집고 들어갈 정도의 틈새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대책을 서두르고있다.
곰 제외 대책으로서 일반적인 것은 방울을 울리면서 걷는 등 인간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 등산이나 산나물 캐는 데에도 널리 사용되고있는 방법이다. 이 발전소에는 곰의 침입 이후 곰 격퇴 스프레이를 지참하고 순찰 및 점검을 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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