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수상 메가 솔라(메시아) 화재, 손상 원인은 "요동에 의한 응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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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 일본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 화재, 태풍으로 드러난 "메시아"의 문제점 "치바 야마쿠라 수상 메가 솔라 발전소"는 치바현 이치하라시의 저수지 "야마쿠라 댐 '에서 2018년 3월에 운전을 개시했다. 출력은 약 13.7MW에 도달, 수상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는 국내 최대 규모다. 태풍 15호가 치바현을 통과한 9월 9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태풍의 강풍으로 플로트 발판이 밀려나면서, 아일랜드가 3개로 분단된 여러 장소에서 발화, 불꽃과 연기가 피어 올랐다. - 이 메가 솔라는 플로트 본체 (메인 플로트)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작은 '세컨드 플로트'를 사이사이에 두고 연결했다. 메인 플로트와 보조 플로트의 연결은 수지소재의 핀을 사용했다. - 이런식으로 패널을 연결하여 하나의 큰 섬을 형성하고 있었다. 전체 윤곽은 여러 사각형을 결합한 것과 같은 복합적인 형태로되어 있으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동서의 폭이 크고, 동서 최대 너비는 503.1m. 또한 남북의 길이는 서쪽 측면이 남쪽 동쪽 측면보다 길게 뻗어 있으며, 남북의 최대 길이는 487m이다. - 이러한 형태의 아일랜드 외부를 828 개의 계류 와이어 (철사)로 고정한 뒤, 호수 바닥에 고정된 앵커와 연결하여, 바람에 의해 흘러가지 않도록 했다. 남쪽에서 부는 바람이 아일랜드 전체에 일어나는 요동에 대한 영향을 컴퓨터로 분석 한 결과, 남쪽 중앙부의 단차부에서 응력 집중이 발생했다. 이 결과에 의해, 이러한 응력 집중으로 인해 계류선에 편하중이 발생하여 앵커의 설계 내력을 초과하는 인장 하중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요동에 의한 응력 집중이 이번 손상 원인으로써, 그곳을 기점으로 아일랜드의 손괴 · 분단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조사에서는 결론지었다. - 또한 화재에 관해서는 당초 직류 연장 케이블의 단선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물밑에서 끌어 올린 소모품을 조사한 결과, 단선의 흔적은 없었다. 하지만 발화 추정 위치에서 끌어 올린 직류 간선 케이블 PN (플러스 마이너스) 사이의 단락 용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부터, 직류 케이블의 단락이 발화 원인이라고 단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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