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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트러블 및 문제

미쓰비시 전기, 전력 반도체 검사 미흡한 채로, 4700대 출하

by KaNonx카논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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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 전기, 전력 반도체 검사 미흡한 채로, 4700 대 출하

2/10 (월) 21:28 전달





 






미쓰비시 전기는 10 일, 전력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전력 반도체를 규격대로 검사하지 않은 채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사내 조사에서 

2014년 11월 상순 ~ 19년 6월 하순에 출시한 

2종류의 반도체 총 4705개의 검사가 미흡했던 것이

밝혀졌다. 


이 회사는 품질 검증 결과를 근거로 

"제품의 기능이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전력 반도체는 전기를 직류에서 교류로 변환하고, 


전압을 올리거나 함으로써 전력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장치. 


전기 자동차 (EV)와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의 전력 모터 제어 등에 사용되며 


최근 몇 년간 수요가 확대되었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출하 검사가 불충분했던 반도체는 후쿠오카시의 공장에서 제조된 산업용 제품. 


가정용 제품에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정한 전압을 걸어도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에서 


고객 기업과 주고 받은 규격대로의 전압을 걸어 검사하지 않았다는 것. 


단, 제품 자체 검사 규격의 2배의 전압을 걸어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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