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모듈의 수명에 대한 알림표
[이 포스팅은 일본의 기사를 번역한 것이므로 한국의 상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명시합니다.]
출처 - https://xn--o9j2jbpdd3oe0ff3622gs0tai90g7wvectb.com/
태양광 발전 모듈 종류에 따른 발전량 저하 차이
패널 종류 | 5 년 | 10 년 | 15 년 | 20 년 |
단결정 실리콘 | 3.2~3.9 % | 6.4~7.8 % | 9.6~11.7 % | 11.8~15.6 % |
다결정 실리콘 | 2.3~2.8 % | 4.6~5.6 % | 6.9~8.4 % | 9.2~11.2 % |
비정질 실리콘 | 5.7 % | 11.4 % | 17.1 % | 22.8 % |
이종 접합 | 2.0 % | 4.0 % | 6.0 % | 8.0 % |
CIS · CIGS | 1.4~1.5 % | 2.8~3.0 % | 4.2~4.5 % | 5.6~6.0 % |
패널의 수명은 약 17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20 ~30년 정도입니다.
또한 위의 표에서 보이듯 경년 열화에 의한 발전량도 모듈의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더 오랜 태양광 발전을 원한다면 경년 열화가 늦은 것을 채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고장 내역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적인 고장의 빈도로 보았을 때,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모듈이 차지하는 비율은 6%로 낮은편에 속합니다.
거기에서 패널의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표면의 유리로써 약 40%를 점합니다.
예시로 까마귀의 배설물이 모듈의 유리에 떨어졌을 시,
그대로 방치한다면 그 부분에만 발열하게 되어버리므로
발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를 핫스팟 현상이라고 합니다.
핫스팟 현상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발전량의 감소뿐만 아니라 패널의 고장으로 이어져
매전 수입이 줄어드는것은 물론 수리비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수익이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라면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평소 발전량에 관심을 갖고 출력에 부자연스러움과 위화감이 있다면 즉시 판매 업체에 문의하세요.
또한 주택의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소의 경우,
직접 유지 보수 및 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전문업자에게 의뢰하십시오.
덧붙여서, 만일 패널 자체가 고장난 경우는 메이커 보증이 적용되므로
보증 기간과 보증 내용에 대해서는 사전에 확인해둡시다.
발전 효율을 떨어 뜨리지 않으려면
발전량의 확인 및 점검을 실시하지 않으면 태양광 발전 패널의
고장이나 오작동 가능성의 발견이 늦어 큰 손해가 있을 뿐만 아니라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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