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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트러블 및 문제

번개 피격, 태양광 발전소 모듈 370장 교환 실시

by KaNonx카논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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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피격, 태양광 발전소 모듈



 번개 피격, 태양광 발전소 모듈 370장 교환 실시 

被雷で出火した飯舘村のメガソーラー、パネル370枚を交換して復旧





 


전체 복구까지 약 반년



2019년 8월 8일, 후쿠시마 현 이타테촌에 실행중인 1.5MW의 메가 솔라(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번개에 의해 손상되어 2개의 연결 상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가 달려와 끄고 중지하는 사고가 있었다.


재해 후 가동을 중지하고 결함이 발견된 패널과 연결 상자를 교체하고 


12월 20일에 드디어 복구했다. 


낙뢰 후 반년 정도 가동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사고가 있었던 메가 솔라는 도시바가 설계 · 시공을 맡아 


약 2.7ha의 사각형 부지에 6930장의 태양광 패널을 가로 세로 3단 (장)의 어레이 

구성, 남북 방향으로 45어레이가  줄 지어 있다.



사고 후 현장을 조사한 결과, 결함이 발견된 태양광 패널은 370개에 달했다. 


화재가 발생한 연결 상자 2개와 패널을 신품으로 교환. 


12월 17일 파워 컨디셔너 (PCS)를 시험적으로 가동해 12월 20일에 완전 복구가 되었다.



복구까지 반년 가까이 걸린 이유는, 설치되어 있던 6930개의 전체 패널을


1장 1장 전기 검사를 실시하여 전류 · 전압 등을 측정 한 것이나, 


화재 보험 신청에 필요한 대응 등에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전체 패널을 검사하고 교환이 끝나 전체 복구를 앞둔 최종 검사를 실시하고있는 가운데, 


4개의 결함이 추가로 발견되어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370매의 교환 매수는 이를 포함한 것으로, 


당초의 전수 검사에서 발견되던 버그 패널은 366 장이었다.



번개 피격, 태양광 발전소 모듈




'직격뢰' 라고 단정 할 수 없다.


번개에 의한 전기 기기에 손상 '직격뢰 '와 '유도뢰'가 있다. 


'직격뢰'는 건물 및 장비 송전 케이블에 직접 낙뢰가 떨어지는 사고를 말한다.


 또한 '유도뢰'는 시설 근처에 벼락이 떨어질 때 전자기장에 의해 일어난다. 


번개로 인한 전기 에너지가 공간을 전파하고 송전선과 통신선 등으로 


낙뢰 (번개의 영향으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과전압이나 과전류)가 침입하여 


전기 기기에 정격을 크게 초과하는 전압이 걸리고 손상시킨다.



이번 경우에는 1매의 패널에 그을린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피해 직후, 거기에 직접 낙뢰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후 추가 조사에서 패널 뒷면의 백 시트의 탄 흔적은 


직격뢰가 아닌 유도뢰에 의해 정션 박스에 단락이 일어난 화염이 시작으로, 


그 불로 탔을 가능성도 지적되었다. 


따라서 사고의 최종 보고서는 "낙뢰로 인한 손상인 것은 틀림 없지만, 


직격뢰인지 유도뢰인지 둘 중 하나라고 단정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원래 낙뢰에 의한 전류의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어렵다고한다.



시설면에서는 현재 1 개의 피뢰침을 더 늘릴 것과,


연결 상자의 회로에 장착되는 서지 보호 장치(SPD)를 교환하고


낙뢰 서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높이는 것 등을 생각 할 수있다. 


단지 모두 새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이다.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19/feature/00002/00024/?ST=msb&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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