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전력을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에 최적화 실험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2003/17/news045.html
사이타마 공업 대학은
2020년 3월 11일부터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를
캠퍼스에 설치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는 전지 반응에 의한 부재의 열화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충전 · 방전을 반복해도 장수명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불연성 재료에 의해 전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염증 등의 현상도 일어나지 않으며,
출력 변동이 큰 신 재생 에너지와의 조합에 적합하다고한다.
관련 기사
2019/10/15 -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부 장관, 노벨 화학상 수상에 한 마디
2019/11/13 - 일본 교세라, '가정용 축전지' 「저 비용,긴 수명」으로 발매 전 화제
2019/11/18 - 각종 태양전지의 장/단점 알아보기 (태양광 패널 종류)
2019/12/17 - 작은 전력을 묶어 제어, '가상발전소'VPP' 실용화 단계로
도입한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 출처 : 사이타마 공업 대학
이번 시스템은 판상의 전지 40 장을 1 세트로 한
셀 스택을 하나 설치. 바나듐 계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의 출력은
5.0kW (킬로와트), 용량은 6.6kWh (킬로와트).
대학교 내에 설치한 출력 3.1kW (태양광 패널 기반)
태양광 전력 중 관내 조명 등으로 사용하는 분을 뺀
잉여 전력을 축전한다.
계통에서의 충전에도 대응하며 흐린 날 등
관내 소비의 필요량에 태양광 발전만으로는 부족한 경우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에서 자동으로 방전을 시작하며
태양광 발전 전력과 함께 관내 조명에 급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개요 출처 : 사이타마 공업 대학
이번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를 도입한
사이타마 공업 대학의 제조 연구 센터는
대학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에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연구 센터이다.
태양광 발전이나 자연 에어콘, 지중열 이용 시스템의 다른 완성 시점에서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 1 호기를 도입해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검증 연구를 실시해왔다.
이번에 도입한 것은 2호기가 될 바나듐 레독스 흐름 전지로
지금까지의 검증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에너지 관련 기업 HI GROUP Energy & HVAC와 공동 개발 한 것이다.
전지 본체 (셀 스택)의 크기를 크게 하지 않고
가능한 다른 높은 부하의 변동에 대한 대응도 우수하기 때문에
출력 변동이 큰 신 재생 에너지용 축전지로 적합하다.
사이타마 공업 대학는 이번 실증하는 시스템에 대한
전력의 지산 지소 및 재해 비상 전원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고
실증 실험을 통해 시스템의 실용화를 목표로 할 방침이다.
관련 기사
2020/03/16 - 태양광 발전소의 사건 사고 사례 및 트러블 예방 모음글(20.03.16.)
2020/03/12 - 차세대 태양 전지 시장, 2030년까지 4500억엔 성장 예상
2020/03/11 - 초박형의 유기 태양 전지 수명 15배, 변환 효율 1.2배 고성능화 성공
2020/02/27 - 태양광 패널을 "밟지 않고" 검사, 관리가 가능한 발판
'신재생에너지 > 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란 무엇일까? (0) | 2020.03.19 |
---|---|
태양광 쉐어링 구조물 신개발, 대형 농기계 및 경사지 설치 가능 (0) | 2020.03.18 |
아시아 표준 일사량 데이터 베이스 서비스 WRDC (0) | 2020.03.16 |
식물의 엽록체를 이용한, '광합성 패널' 개발 (0) | 2020.03.12 |
차세대 태양 전지 시장, 2030년까지 4500억엔 성장 예상 (0) | 2020.03.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