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생 에너지 발전 능력, 20년 만에 성장 둔화

세계 재생 에너지 발전 능력, 20년 만에 성장 둔화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런던 20일 로이터] - 국제 에너지기구 (IEA)는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의 재생 가능 에너지의 발전 능력의 성장이

올해는 20년 만에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재생 에너지 발전 능력, 20년 만에 성장 둔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상공업 부문의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공급망의 혼란과 잠금 (도시 봉쇄) 조치,

자금면의 문제 등으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어,

신설 풍력 터빈과 태양광 발전 시설 등이 감소 할 전망이다.

IEA의 비로루 사무국장은

"신종 코로나에 휩쓸리기 전 부터

세계 각국은 기후 변화 목표의 달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재생 에너지의 도입을 크게 가속화 할 필요가 있었다."며 도입 지연에 경종을 울렸다.

세계 재생 에너지 발전 능력, 20년 만에 성장 둔화

IEA에 따르면 올해 재생 에너지 발전 능력의 신설은

167 기가 와트 (GW)로 지난해 13 %보다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단지, 그래도 재생 에너지의 발전 능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6 % 확대 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늦은 프로젝트의 진전 등으로 인해

2019 년과 같은 정도의 신설이 예상되고있다.

올해와 내년을 맞춘 발전 능력의 성장 전망은

신종 코로나 확산 이전 IEA의 예측을 10% 밑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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