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배출량 코로나 영향으로 대폭 감소 후 반동 우려
CO2 배출량 코로나 영향으로 대폭 감소 후 반동 우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511-00050092-yom-sci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경제 활동의 정체의 영향으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CO2 )의 배출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있다.
한편, 감염 수렴 후 반동으로 배출량이 증가 우려도 있어, 환경부가 대책에 나서고있다.
국제 에너지기구 (IEA)는 2020년 세계 CO2 배출량이
전년 대비 8% 감소 할 것 이라는 추정을 4월말에 발표했다.
리먼 쇼크 의 영향을 받은 09년 (전년 대비 1% 감소) 이후
11년만의 대폭 감소 될 가능성이 높다.
핀란드의 연구 기관은 공개 된 발전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중국의 2월 초순부터 약 1개월간의 CO2 배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할 것으로 추정했다.
CO2 배출량 코로나 영향으로 대폭 감소 후 반동 우려
개발 도상국 등으로 화석 연료의 사용은 증가하고
지구 전체의 CO2 농도는 증가 경향이 계속되어왔다.
일본의 인공위성 ' 이부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의 CO2 농도는
지난해 12 월에 비해 0.1 5ppm 늘었지만
지난 5 년간 같은 기간의 상승폭 ( 1 · 1ppm )의 약 절반이었다.
국립 환경 연구소는 "(CO2 농도는 기상 조건 등도 영향을 주기 때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어디까지인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리먼 쇼크 직후에 감소 세계의 CO2 배출량은 이후 경제 회복에 따라 크게 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수렴 후에도 유사한 반동이 예상되며,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부 장관은
"경제 발전과 탈 탄소 화의 양립을 목표로 지금부터 정책을 준비 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환경부 등은 4월에 성립 한 20년도 보정 예산에 해외 생산 기지를
국내로 옮기는 기업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비 50억원을 포함시키는 등 대책을 추진한다.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부 장관 관련 기사
도쿄대 다카무라 유카리 교수 (환경법)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집중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중에서도 국민에게 환경 대책에 대한 의식도 갖도록
국가와 전문가들이 호소해 나갈 필요가 있다 "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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