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 70m에 견딜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구조물 개발 소식
넥스트 에너지 · 앤드 · 리소스는
최대 순간 풍속 70m/s의 풍속 성능을 가진
태양광 발전용 저중심치 기초 구조물
'UNIFIX (유니 픽스)'를 개발, 2020년 10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관련 기사
2020/10/07 -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의 첫 걸음, 지붕형 구조물의 선택시 주의사항?
2020/09/20 - 일본 아오모리 최초 태양광 패널 재활용 처리 시설 출범
2020/09/19 -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세계 시장 3억 2500만 달러 달성
2020/09/18 - 태양광 발전소 접속함 발화! 느슨함이 부르는 과열
2020/09/18 - 태양광 보조시장 거래량 연간 1,000MW 이상 달성
2020/09/22 - "수지 커버" 태양광 경량 패널, 일반 구조물에 설치 가능
2020/09/24 - 영농형 태양광 발전(솔라 쉐어)의 장,단점에 대해서
2020/09/25 - 태양광 발전 케이블, 도난 방지를 위해 알루미늄 케이블 확대
신제품은 태양 전지 모듈을 전면에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외주를 정류 블록으로 감싸,
태양 전지 모듈의 뒷면에 바람의 침입을 방지함으로
풍속에 대한 저항을 증가 시켰다.
이로 인해 지표면 조도 구분 II ~ IV 기준 풍속 38m/s 이하,
높이 60m까지의 범위에 설치할 수 있다.
지붕에 걸리는 부하는 50kg/m2 정도로
지붕 보강 공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시공은 가대 구성 부재의 무게가 25kg 이하이며,
인력으로 시공 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 2매 1개 단위가 되는 구조로,
옥상 지붕의 모양에 맞게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다.
바닥에 고정하지 않고 넣으면 시공이 완료하기 위해
지붕 방수 층을 훼손하지 않고 설치 할 수 있어 설치 후 이동도 가능하다.
일본에서는 최근 태풍의 대형화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2019년에 발생한 태풍 15호는
치바시 관측 사상 가장 큰 최대 순간 풍속 57.5m/s (3초간 평균 풍속)을 기록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의 안전 대책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2010/23/news066.html
-
'신재생에너지 > 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즈니 랜드 파리, 유럽 최대의 태양광 캐노피 개발 (0) | 2020.10.28 |
---|---|
트리나 솔라 '출력 600W"패널' 2021년 상반기에 출하 (0) | 2020.10.25 |
충전 가능 세계 최초의 소형 연료전지 개발 (0) | 2020.10.23 |
저렴한 대용량 금속 전지의 실현에 공헌, 마그네슘 합금 개발 (0) | 2020.10.12 |
영농형 태양광, 어째서 대중화의 붐이 일어난걸까? (0) | 2020.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