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가능 세계 최초의 소형 연료전지 개발
야마나시 대학과 와세다 대학의 연구 그룹은
2020년 10월 수소의 반복 흡/탈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시트를 내장하여 충/방전이 가능한
모든 고분자 형 연료 전지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성과이며, 모바일 기기 등의 응용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가정용 연료 전지 등으로 이미 실용화 되고 있는
'고체 고분자 형 연료 전지 (PEFC)'는
양성자 전도성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한다.
다른 연료 전지에 비해 운전 온도가 낮고,
전체가 고체이기 때문에 보수가 용이하고
소형이며 경량이라는 등의 특징이 있다.
그러나 현재의 PEFC의 수소 저장 공급 시스템은
자동차 용도로는 고압 수소 탱크에서
가정용 도시 가스의 수증기 개질에 의해
수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휴대성, 안전성, 에너지 비용의 측면에서 과제가 남아있다.
관련 기사
2020/10/22 - 전세계 태양 전지 시장 점유율 상위 5개사는?
2020/10/22 - 태풍으로 무너진 경사, 쓰러지는 전주에 박살 날 뻔 한 태양광
2020/10/19 - 세계 태양광 패널 시장, 연평균 26.3%로 성장 예측
2020/10/16 - 태양광 발전소 시공 가격의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기
2020/10/13 - 산불이 태양광 발전 발전량에 미치는 영향
2020/10/12 - 저렴한 대용량 금속 전지의 실현에 공헌, 마그네슘 합금 개발
2020/10/11 - 태양광 발전 모듈의 변환 효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0/10/05 - 그림자의 영향으로 크게 찢어져버린 태양광 발전 모듈 원인은?
개발된 충전 연료 전지는
일정한 전류 밀도 (1mA / cm2)에서 최대 8분 정도 발전 할 수 있고,
50 사이클 반복 충 방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에 대해 개발한 연료 전지는
수소 탱크와 개질 반응 장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안전하며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휴대폰이나 소형 전자 장치 등
모바일 기기 용 전원으로 응용할 수있는 가능성이 있다.
한편, 실용화를 향해서는 발전 시간과
전압 손실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향후 각 구성 재료의 고성능화 · 최적화 및 내구성 등의 개선에 임한다.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2010/23/news068.html
-
'신재생에너지 > 신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리나 솔라 '출력 600W"패널' 2021년 상반기에 출하 (0) | 2020.10.25 |
---|---|
풍속 70m에 견딜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구조물 개발 소식 (0) | 2020.10.24 |
저렴한 대용량 금속 전지의 실현에 공헌, 마그네슘 합금 개발 (0) | 2020.10.12 |
영농형 태양광, 어째서 대중화의 붐이 일어난걸까? (0) | 2020.09.28 |
청정 에너지, 신재생에너지의 가능성에 대해서 (0) | 2020.09.28 |
댓글